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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고정욱의 인문학 따라 쓰기"

"인문학 따라 쓰기" 안내한다

고정욱 작가의 250번째 신간이다.

책을 250권 출판한 고정욱작가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책이다 

"인문학 따라 쓰기"는 명문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도록 다듬어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근대의 한글 문장은 최대한 원문을 살려 싣되, 맞춤법이나 표현에 맞게 수정했지만 원래의 글맛이 떨어지는 경우 그대로 두었다.

아울러 필사자들이 문장의 의미를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나 문장의 배경에 대해 자유롭고 간단하게 소개하였다.

고정욱 작가는  

1960년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은 선생님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특히 '가방 들어 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2011년, 보건복지부가 최초로 선정한 '이달의 나눔인 상'의 첫 수상자인 ...

 

이책은

인문학이란무엇인가?

그동안 인문학에 대하여 고뇌하고 탐구하고 강의 하면서 알게된 사실을 털어 놓는다

인문학의 정의를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인문학에 대하여 인문학 대가들이 고민하고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을  다음 4가지로 정리한다 

인생 그 자체는 무엇인가?

사랑과 행복

깨달음

불완전한 인간이 완성을 위해 노력이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고작가의 알게 되었다는 것을 토로한다.

인문학 따라쓰기를 하면서 인문학 대가들이 말하는 주옥같은 인생이야기 만끽해보지 않겠어요?  

고작가의 250번째 기록적인 출판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