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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신문에 연재하는 대립토론 8회 대립토론의 형태(2)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의 형태 2 】 지난주에 이어지는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의 또 다른 형태이다. 3. WSDC(World Schools Debating Championships) 토론 토론대회 중에 WSDC(World Schools Debating Championships) 는 세계 각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고등학교 토론 챔피언십 대회로서 역사가 있고 여러 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진행하는 토론 형태를 일명 WSDC토론 형태라고 한다. 2007년 서울, 2008년 뉴욕에서 있었던 세계 고등학교 토론 챔피언십 대회의 진행 형태로 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진행 형태이지만 초,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적용 가능한 진행 형태이.. 더보기
고양화정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토론교실이 열린다 고양화정도서관에서 열리는 토론교실 매주 토요일 고양시 화정도서관에서 대립토론을 공부하는 토론교실이 열린다.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고양시 센터 도서관이다 지하철 화정역 4번출구로 나와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아름답고 온화한 분위기의 화정도서관이 나온다. 도서관 입구에 들어서면 정말 책을 일고 싶은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입구에는 포터죤도 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 토요일인데도 도서관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곳곳에서 책일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나는 희망을 본다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 때문이다. 바로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은 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욱 흐뭇하였다. 고양시에는 많은 도서관이 있다고 한다. 고양시는 희망이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 이유가 있다 여.. 더보기
7회 대립토론의 형태(1) 7회 대립토론의 형태(1)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의 형태 1 】 대립토론의 형태는 크게 2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의 형태와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이다. 공통적인 사항은 하나의 안건을 두 조로 나누어 정해진 규칙에 따라 토론을 한다. 대립토론에는 반드시 심문과정을 거친다. 토론이 끝나면 심판원의 심판한 점수에 따라 승패를 결정한다. 대립토론은 팀 게임이다. 대립토론은 찬성 측에서 먼저하고, 최종발언은 반대 측에서 먼저 한다..단 예외사항은 링컨-더글러스 토론(Lincoln-Douglas debates)은 1:1토론이고 퍼블릭 포럼 토론(Public Forum Debate)은 처음 시작하는 팀을 토스로서 결정한다.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의 형태는 다음 7가지 형태.. 더보기
광양시민신문에 연재하고 있다(대립토론) 대립토론으로 키워진 인물 탐색(6회) 대립토론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 그러면 과연 대립토론으로 어떤 인물들이 키워졌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역사적인 인물 중에서 대립토론으로 키워진 인물들이 많이 있지만 지면관계상 국내외 인물 다섯 명만 소개 한다. 1.도산 안창호 일제 강점기 당시 독립운동 방법을 놓고 무력투쟁론, 민족개조론, 외교독립론으로 나뉠 때 민족개조론을 주창하였으며, 민족개조론의 대표적 인물이었다. 그에 의하면 스스로 힘과 실력을 키우고 그 실력을 기반으로 할 때만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고 봤던 것이다. 독립협회토론회를 방청하며 말하고 토론하는 방법을 배운 안창호는 독립협회 평양지회의 연설 ‘쾌재정 연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도 안창호의 정신과 행동은 흥사단 활동을 통해서 후대에 .. 더보기
시민신문에 "대립토론" 연재(5회) 대립토론Debating이란? 지금까지 4회에 걸쳐서 1.세균Germ에 감염된 교육! 대립토론이 처방이다. 2.대립토론은 또 다른 인성교육 방법이다 3.어떻게 대립토론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가? 4.왜 대립토론인가? 에 대하여 연재를 하였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대립토론Debating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토론 방법에는 여러 가지 있지만 토론의 한 방법인 영어의 Debating, 디베이트 혹은 디베이팅에 국한하고자 한다. 물론 디베이트 혹은 디베이팅(Debating)에도 비공식적인 것이 있기는 하다. 형식면에서의 다른 점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의 차이를 보인다. 토론에 대하여 존 캐롤 대학의 커뮤니케이션학 교수 오스턴 J. 프리리는 디베이트 혹은 디베이팅(Debating)이란?.. 더보기
4회 시민신문에 연재한 내용이다 왜 대립토론Debating인가? 해방이후 우리나라 교육에서 토론을 강조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던가? 토론교육, 독서-토론, 토론수업 등 토론을 강조하는 것은 어제 오늘에만 있는 모습은 아니다. 그러면 왜 그 토록 토론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지도자 즉 교육자들이 학생시절에 올바른 토론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한데에 근본 원인이 있고 본다. 활발한 토론활동을 체험하지도 않았기에 교육현장에서 토론지도를 잘 할 수 없다고 본다. 또 다른 측면에서 한국인은 언어 구조적 특징과 언어행동 때문에 유난히도 토론에 약한 면이 있다고 심리언어학자이자 전임동덕여대 대학원장인 이덕봉 박사는 지적하고 있다. 대학 진학자 수는 세계 1위를 기록할 만큼 학력이 높은 나라로서 한국.. 더보기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은? 대립토론(디베이팅)으로 어떠한 능력이 키워질까? 국어를 잘하면 수학, 과학, 사회, 심지어 외국어까지도 잘 할 수 있다. 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총체적인 언어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총체적 언어 교육은 미래사회의 리더들을 키우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왕성한 독서활동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독서활동을 바탕으로 한 대립토론이 자주적인 학습능력이 부족한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며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리더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필요한 교육방법이 대립토론Debating인 것이다. 대립토론을 공부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립토론은“고도의 두뇌 싸움이다.”“나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줄 아는 창의적이 아이가 21세기가 원하는 인재라고 한다. 토론이라는 것은 근거를 제.. 더보기
시민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대립토론 관련기사(2회) 2회 대립토론은 또 다른 인성교육 방법이다 대립토론으로 남을 배려하는 태도와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대립토론은 팀이 함께 하는 게임으로 바른 인성을 키우고, 남을 배려하는 태도를 갖게 하며 리더십을 키우는 학습방법이다.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고, 팀원끼리 서로 협력하여 논거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인성교육의 한 면인 협동심과 남을 배려하는 태도 등을 키운다. 또한 대립토론은 서로의 논리를 공격하지만 상대팀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 심사위원과 청중에게 누가 더 설득력 있게 자신의 주장을 전달할 수 있는가를 겨루는 게임이다. 링컨-더글러스 디베이트를 제외하고 팀 경기이기 때문에 대립토론을 준비하면서 팀원끼리 얼마나 서로 배려하고 마음을 합하는가에 따라 승패에 끼치는 영향은 크다. 축구경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