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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대립토론을 시민 신문에 연재 하고 있다. 18번째 내용이다 대립토론 잘 하는 방법(4) 박보영(박보영토론학교 교장. 교육학박사) 《자료를 가공한다》 안건을 해결하고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찾았으면 수집 분석, 정리하고 재구성하는 가공 절차를 거쳐 나만의 자료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자료의 가공’이라고 부르자. 자료의 가공은 안건에 대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자료를 재구성하는 것과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화, 도식화한다든지 또는 그림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같은 안건이라도 자료를 어떻게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주장하는 방법과 내용, 즉 안건에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설득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도 생긴다. 데이터를 똑똑하게 활용하자 자료를 찾아 가공할 때 자료에 포함하는 데이터의 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안건을 주장하기 위해 데이터를 .. 더보기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토론수업 전략"을 공개한다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토론수업 전략"을 새로 정립하여 초등학교 5,6학년 담임,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펼칩니다 아래와 같이 목차를 공개합니다 교과서에도 단원으로 도입된 대립토론을 소홀히 지도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미래의 인재나 리더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 대립토론입니다.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능력을 키우는 대립토론 방법을 적용하여 수업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새로운 전략을 공유 해 보기 바랍니다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토론수업 전략 -대립토론(Debating)중심으로- 1장 시작하면서 1. 토론은 게임이다 2. 세균Germ에 감염된 우리 교육, 대립토론이 처방이다 3.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 대립토론이다 4. 대립토론은 갖추어야 할 6가지 요건이 있다 5.. 더보기
17번째 시민신문에 연재되는 대립토론 대립토론 잘 하는 방법(3) 박보영(박보영토론학교 교장. 교육학박사) 《메모하며 경청한다》 대립토론에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은 필수 요소다. 자기편이 주장하는 내용을 잘 들어야 상대팀에게서 나올 수 있는 반론에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팀의 주장에 대하여 날카로운 반론을 펼 수 있기 때문에 경청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 것이다. 대립토론을 통해서 경청하는 태도를 배우게 되면 일상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고 또 대화하는 중간에 끼어들지 않는 예의를 갖추어 매너 있는 대화를 하게 된다. 수업 중에나 일과 중에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잘 듣게 하고, 그후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게 하도록 지도해 줄 필요가 있다. 남의 말을 잘 듣는 자세는 바로 대립토론을 통해.. 더보기
16번째 시민신문에 대립토론연재 내용이다 16회 대립토론 잘 하는 방법(2) 박보영(박보영토론학교 교장. 교육학박사) 《매일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여 정리한다》 신문은 정보의 창고라고 할 정도로 매우 많은 정보가 들어 있다. 그러한 신문을 꾸준히 읽는다면 시사 상식이 풍부해질 뿐 아니라 폭넓고 깊이 있는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될 것이다. 신문 속의 정보를 분야별로 정리해 활용한다면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소양을 갖출 수 있다. 물론 얻어지는 전문성의 깊이와 폭은 신문을 자료로서 얼마나 가치 있게 활용하는가, 신문을 읽는 습관 여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신문이야말로 대립 토론에서는 귀중한 정보원이 될 수 있다. 신문에서 얻은 정보는 대립토론 을 할 때 안건을 해결하거나 근거 자료로 활용하는 데 유용하게 쓰.. 더보기
시민신문 대립토론 연재 15번째 대립토론 잘 하는 방법(1) 박보영(박보영토론학교 교장. 교육학박사) 《독서를 많이 한다》 대립토론의 생명은 정확한 근거 자료다. 모든 주장은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해야 하고 이 자료로 주장할 발표 자료를 작성할 때엔 독서 능력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진다.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 정리하여 토론 내용을 작성하는 힘은 독서 능력에서 나온다. 결국 대립토론을 잘하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하는 것이 필수다. 교과 학습 과정에서의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독서, 비판적이고 창의적 능력, 그리고 대립토론 능력을 뒷받침하는 독서 활동을 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독서를 많이, 그리고 잘할 수 있을까. 먼저 독서 활동의 목표를 세워서 시작해 보자. 독서 활동은 특정 교과가 아닌 전 교과에서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더보기
대립토론 지도사 과정을 이수하고 방과 후 교육지도교사 되는길 온라인 강좌: 대립토론 지도사 과정 안내 #교육 대상: 입학 및 입사 면접을 대비 포트폴리오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 일반인 방과 후 교육활동을 담당한 지도교사 자유학기제 운영 기획 담당자 독서 토론 지도를 직업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 #좋은 기회를 잡아라 독서토론지도자, 방과후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이다 #대립토론 지도사 자격증 받기 온라인 강좌를 이수하면 2급 대립토론지도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27여년 동안 직접 디베이팅(대립토론) 적용 수업을 하며 얻은 노하우와 연100회 이상 전국 강의 경험을 바탕 으로 한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 맘스쿨 http://www.momschool.co.kr/에서 “강의실”에 들려서“지도자과정”을 클릭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별히 강의 후 학교.. 더보기
신문에 연재되는 대립토론:13번째 대립토론 심사방법에 대하여 대립토론 심사방법 대립토론은 운동경기와 같이 ‘말로 하는 게임’이라는 것은 여러 차례 설명하였다. 대립토론은 심판원의 판정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판원은 최종발언이 끝난 후 즉 토론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는 찬성, 반대 어느 팀이 이겼는가를 평가하여 판정한다. 최종적으로 어느 팀의 주장이 논리 정연하고 타당했는지 판정을 내리게 되는데 심사위원(심판원)이 판정표를 활용하여 심사한 내용을 집계하여 판정을 내린다. 토론을 하는데 승패를 가르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너무 점수, 점수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여 평가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안 된다. 대립토론의 토대가 무너진다. 심판의 판정에 의해 승패를 정하기 때문에 대립토론이 살아있는 것이다. 토론에서 이기려고 하기 때문에 토론이 활발.. 더보기
신문에 연재하고 있다:13회 대립토론형태(7) 마지막이다 대립토론의 형태(7)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 4 】 대립토론의 여러 형태 중에서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 즉 간이형 혹은 변형된 토론형태라고 할 수 있는 토론형태를 살펴보고 있다. 대립토론 형태를 안내하는 마지막 단계로써 PY토론(응용형), 민족사관고등학교 토론형태를 안내하고자 한다. * PY토론(응용형) 좀 더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 형태로 접근하기 위해서 PY토론 응용형태를 구안하였다. 알기 쉽게 모형도를 제시한다. 이 PY응용형태를 적용할 때는 ①한 팀의 구성은 제1토론자(입론자), 제2, 3토론자(질문자: 2토론자는 상대 팀 입론자에게, 3토론자는 상대 팀 제4토론자에게 질문한다.), 제4토론자, 그리고 제5토론자(최종발언자: 질의 없음)와 같이 5명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