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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대립토론을 신문에 연재하고 있다 오늘은 36회째 내용이다 박보영 토론학교(2)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박보영토론학교(PY’s Debating School)는 “글로벌 인재 대립토론으로 키울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대립토론Debating 전파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는 笑山박보영(교육학박사)이 운영하는 외형적인 제도권의 학교 형태를 갖추지 않고 대립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토론학교이다. 박보영토론학교(PY’s Debating School)에서는 7가지 대립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1프로그램】초·중등학생을 위한 토요 토론학교(Debating School) 【제2프로그램】초·중등 학생을 위한 두 계절 토론 캠프(Debating Camp) ※ 프로그램 1, 2는 학생들이 토론기법을 익히고 토론에 열중하여 토론능력을 .. 더보기
대립토론을 신문에 연재하고 있다:35회 내용이다 박보영 토론학교를 소개한다(1)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박보영 토론학교(PY’s Debating School)는 외형적인 제도권의 학교 형태를 갖추지 않고 대립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토론학교이다. 2회에 걸쳐 笑山박보영(교육학박사)가 운영하는박보영 토론학교를 소개하고자 한다. 교육현장에 근무할 때의 일이다. 매년 초등학교4,5,6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로 각반에 들어가서 2시간씩 대립토론수업을 하였다. 대립토론수업을 마치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보내곤 하였다. 이글로서 토론학교Debating School를 구상하게 된 배경을 말하고자 한다. *담임 선생님께* 4월(5학년),5월(6학년)에 걸쳐 대립토론수업 하였습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 더보기
대립토론에 대한 신문연재 34회 내용이다 34회 대립토론 응용 전략(10)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대립토론 프로그램-2》 “도서관에서 책읽기, 독서 토론 기획을 이렇게...”로 안내 한다.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토론식 교육이 좋다는 건 누구나 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실정에서 제대로 된 토론식 교육을 받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기껏해야 국어나 사회, 방과 후 수업 시간에 맛보기처럼 몇 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정도가 전부이다. 초등학교에 교장으로 재직 중이던 저자는 이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학습에 몰입하는 교육 풍토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대립토론’ 기법을 연구한 것도 청소년들이 토론을 게임처럼 신나게 즐길 수 있게 하려는 시도였고 이 방법은 26년간 확실한 성.. 더보기
지리산 종주! 기여코 나는 해냈다 지리산 종주! 나에게는 한없는 꿈이었다. 해보자 아니다 접자, 수십 번 마음이 오락가락하였다. 나의 의지와 체력 용기 결단 인내를 시험하는 일대 사건으로 나는 생각한다. 지리산 둘레길 278km를 완주하였고 한라산도 오르고,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도 완주 했지만 그래도 지리산 종주를 한다는 것은 쉽게 여겨지지 않는다. 초조하고 설레고 두려움마저 갖게 한다. 더구나 2박 3일이면 해 볼만 하지만 1박2일은 그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나이가 7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움츠려듦은 어쩔 수 없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이 용기를 불러 넣는다. 한번 해 보자! 6월 1일 오전 2시45분 집에서 나섰다. 구례에서 3시 40분 노고단행 버스를 타야 했다. 3시 30분에 구례버스터미널에 도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