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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우리나라 최초로 대립토론 적용 행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대립토론 적용 행정 프로젝트 “숙원과제 해결책을 자율적으로 찾아가는 태인동” 제안자 및 운영책임 박보영 27년전부터 대립토론을 사회 전반에서 적용하여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소통하는 민주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여러 채널을 통하여 강조하여 왔다 특히 강조점은 국회 및 기초단체 의회에서 또 행정을 하는 단체나 지자체에서 대립토론 적용은 필수라고 본다. 미안하지만 우리나라의 국회 및 기초단체 의회에서는 토론 문화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것은 우리의 수직적인 의식구조와 유교사상에 젖은 생활 풍토 때문에 토론문화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탓도 있겠다. 하지만 구성원들이 학교 다닐 때 토론을 해보지 않은 데서 오는 현상이니 누구를 탓하랴. 이제부터라도 대립토론기법을 익혀 능력개발에 힘썼으면 한다. 국회나 지방의회 구성.. 더보기
대립토론을 강의 하면서 생애의 몇 안되는 감동의 날 7월12일 27년 동안 대립토론을 전파하면서 생애의 몇 안되는 감동의 날. 바로 7월 12일!!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27년동안 이땅에 대립토론을 전파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고 감동받는 날들이 있었다. 하지만 7월12일은 나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날로 기억 될것이다. 그리고 교육의 희망을 보았다. 대립토론을 연구하며 강의도 하고 책도 출판하고 학생들 지도하는 일들을 해왔지만 오늘은 참으로 보람을 느끼게 하는 하루였다. 진주 보건 대학교(총장 정종권)의 교수 전원이 대립토론을 배워서 강의의 질적 향상 꾀하고 의사 소통 능력을 키우는 대립토론으로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대립토론 위크샵을 시작한 날이 7월12일이다. 멋진대학 멋진미래를 추구하는 진주 보건 대학교은 외양으로 화려함이 아니라 내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