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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길위의 사람!! 행복해요 건강해요

오늘은 남해에 있는 바래길을 걸었다오!!!!

 남해의 바래길을 걸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바래길은 봄의 향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한없는 천국의 길을 걷는 기분이었다.

오늘은 평산항을 출발하여 가천 다랭이 마을까지 17.2Km의 길을 10시20분에 출발하여 3시30분 총 5시간정도 걸었다.

 

남해에 있는 바래길17.2Km를 걸었다.

유구마을을 지나

사촌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는데 하늘에는 아름다운 징조가 나타났다.

보는사람들이 탄성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