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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길위의 사람!! 행복해요 건강해요

공개한다!!!!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기 위한 나의 노력들....

공개한다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기 위하여 기울이는 나의 노력.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 걷기를 목표로 일곱번째 날을 보냈다.

5월1일은 그 여덟번째 날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리산 둘레길 전 구간 걷기를 위하여 평소에 몸을 단련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계단오르기

내가 사는 아파트가 8층이다.

항상 10층 이하를 올라갈 때는 걷는다.(이시형박사의 권유로...)내려올때는 엘레베이터를 활용하지만..... 하루에 몇번을 오르내려도 이것은 꼭 지키려 노력한다. 

 

*국궁장 비탈 길을 걸어서 가기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위해 국궁을 시작한지 3년째 된다.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늦게 시작한 것이 후회된다.

내가다니는 국궁장이 가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국궁장까지는 승용차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중간지점의 주차장에 두고 비탈길을 걷곤한다.

 

*해변도로 매일 5Km이상 걷기

국궁연습이 없는 날은 저녁에 해변도로를 걷는다.

5.2Km정도이지만 50분정도 걸린다

웨이트워킹 한다. 지리산 둘레길 걷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물론 뱃살 빼는 데에는 최고 좋은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걷는 운동은 습관이 되어야 하는 데 처음 3일이 문제다.

갈등을 겪을 수 있다

3일이 지나면 그 다음은 1주일이, 그리고 2-3주, 다음은 3개월이 습관으로 이어지는가 아니면 중도 포기냐는 관건이다. 3개월만 지나면 그 시간만 되면 자동으로 집에서 나가게 된다.

바로 습관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 고비를 잘 넘겨서 걷기를 생활화 해 보자.

매일 5-6Km를 걷는 것이 1997년8월27일이후 계속하고 있다.

그야말로 추우나 더우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날씨와 관계없이 걷는다.

정말로 좋다!!!!!   

*가야산 둘레길로 걷기로 워밍업한다.

지리산 둘레길 걷기 몇일 전 가까운 곳의 둘레길을 걷는다.

워밍업을 위해 걷는다.

이글을 읽으면 오로지 지리산 둘레길 전구간 완주를 위해 목매는 사람 같이 생각되지만 나의 건강을 위해 걷는 것이 매우 좋기에 걷는 것이다.

지금껏 그래 왔지만 앞으로도 계속 걷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