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풀이하는 대립토론 Debating 강의

숫자로 풀이하는 대립토론 Debating 강의

대립토론이란? 5가지요소를 가진다.

1) 하나의 안건(토론의 주제)을 가지고,

2) 대립하는 두 팀으로 나누어,

3) 일정한 규칙(인원수, 시간, 진행방법, 심사방법 등)에 따라,

4) 심문과정을 거치며 토론을 하고,

5) 토론이 끝나면 이긴 팀과 진 팀이 결정된다.

 

대립토론 규칙 6가지

   1) 규칙1 :  주어지는 안건은 찬반토론이 가능해야 한다.

2) 규칙2 :  대항하는 2팀으로 나눈다.(자기 의사와는 무관하게)

3) 규칙3 :  입론, 반박발언-질문, 최종발언의 3요소가 필요하다.

4)규칙4 : 발언시간을 정한다.(정해진 발언시간에 따라 주장)

5) 규칙5 :  정해진 발언순서를 지킨다.(정해진 규칙에  따라야 한다)

6) 규칙6 :  승패의 평가를 한다.(심판원이 평가한다)

 

우리에게 대립 토론(Debating) 교육이 꼭 필요한 11가지 이유 .

1)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기본능력을 키웠다. 대립토론으로!!

2)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다. 바로 대립토론

3) 국제사회의 생존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이다. 그 길은 바로 대립토론

4) 우리는 토론능력이 부족한 국민이 아니다. 다만 교육이 부족할 뿐이다.

                                                                                     대립토론교육이 유일한 방법이다

5) 교육 정책 변화는 토론 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대립토론이다

6) 창의성이 결핍 된 인스턴트적인 교육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바로 대립토론

7) 국어를 잘 하면 수학 과학 사회 심지어 외국어도 잘 할 수 있다. 대립토론으로!!

8) 논리적 사고력, 창조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운다.  대립토론으로!!

9) 100여 년 전부터 교육한 방법!  바로 대립토론이다.

10) 서재필 박사도 독립협회 및 협성회에서 실시한 토론. 바로 대립토론이다.

11)이제 영어교육도 회화 독해 중심에서 대립토론(Debating)으로......!

 

대립토론을 잘 하려면 11가지를 잘 준비해야 한다

「발표경청 참말조아! 독신팀기대」이다.

위의 문장을 기억하며 대립토론 준비를 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누구나

대립토론의 참맛을 느끼고 대립토론을 잘 할 수 있게 된다.

「발표경청 참말조아! 독신팀기대」란?

1)발표안을 잘 만들고,

2)토론 할 때 경청해야 하며,

3)적극적으로 참여하고,

4)말하기 연습을 하며,

5)조사 활동을 철저히 해야 하고,

6)아이컨택(Eye Contact) 즉 눈맞춤을 잘 해야 한다!

7)그리고 독서를 무지무지하게 많이 하고,

8)신문을 열심히 읽으며,

9)팀웍을 다지고

10)토론기법을 익히고

11)대화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교사들이 수업을 토론수업으로 이끌게 하는 9가지 전제.

1)교사가 학생들을 바라보는 눈과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2)교수-학습의 주체가 학생들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3)토론 수업이 왜 중요한가를 인식해야 한다.

4)교사가 토론 수업에 대하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5)교사의 학력관을 바꾸어야 한다.

6)교사 스스로 토론 수업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어야 한다.

7)우리의 교육을 바꿀 수 있는 길은 토론 수업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8)토론 수업은 학생들을 끔찍이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9)토론 수업은 교사의 변화로 학생들이 변화하는 강력한 첫 걸음 임을 동의해야 한다.

 

학생들이 토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9가지 전제(학부모나 교사 입장에서)

1)학력이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2)학습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

3)대화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4)독서를 생활화해야 한다.

5)대립토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여야 한다.

6)교사, 학부모는 참고 기다려야 한다.

7)교사, 학부모가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학생들을 대하여야 한다.

8)학부모들이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

9)토론 학습은 학부모의 변화로 자녀들의 학습법이 변화하는 강력한 첫 걸음 임을 동의 해야 한다.

 

대립토론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말하기 특징 4가지(고쳐주어야 할 점)

1)말끝을 얼버무린다(“다” 발음을 잘 못한다)

2)말을 할 때 다리를 비비꼰다든지 책상을 짚고 말한다(하체가 부실하다)

3)확신 없는 말을 사용한다("같습니다"와 같은)

4)Eye Contact을 잘 못한다(눈을 쳐다보면서 말해야한다)

 

입론자의 역할 7가지

1)용어의 정의를 분명히 한다

2)안건의 제한점이나 확실한 해석이 필요하다

3)토론의 기선을 잡아라

4)주장하는 내용의 구조는 명확해야 한다.

5) 구체적인 예의 분석이 필요하다.

6) 발표태도(목소리 크기, 표정, 자세)가 적절해야한다.

7) 확실한 근거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질문자의 역할 4가지

1) 상대의 주장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있어야 한다.

(상대가 전혀 주장하지 않은 것을 질문하는 경우가 있고 그와 같은 경우 감점한다.)

2) 논점을 정리해서 질문하여라.

(서로 질문의 관계가 불명확하기 때문에 무엇을 묻고 있는지 모르는 반대 심문이 있다.)

3) 비판의 근거는 타당해야한다.

4) 반박발언(반론) 태도는 적절해야한다.

(대립점이 명확하고 논쟁에서 질 것 같으면 흥분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되는 경우가 있다.)

 

최종발언자의 역할 5가지

1)재방송을 하지마라 즉 입론자가 주장한 것을 그대로 반복하지마라

(입론과는 별도로 새로운 논점을 내어야 한다. 대부분의 최종 발언은 단순히 입론의 반복으로 되는 것이 많다. 최종 변론은 입론과는 다른 역할이 있다. 자신들의 주장을 다른 관점에서 호소하는 것이다.)

2)추가 주장을 해라

3)질문 답변과정에서 잘 못 해석 했거나 오해가 있으면 풀어주어라

4)자기 팀이 잘 한 점을 심판원에게 어필해라

5) 반박발언(반론)에 있어서 상대의 비판을 잘 활용해서 자기의견을 말하라.

(예를 들면 「만일 당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한다면, ○○과 같은 결과가 됩니다. 우리들은 그와 같은 결과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과 같은 발표 방법이 바람직하다.)

 

대립토론에서 피해야할 말과 행동 11가지

1)틀렸다는 말

2)어떻게 생각하는가?

3)그건 그렇지만....

4)다시 한번 말해 주세요

(두가지 경우이다. 내가 방심해서 알아 듣지 못한 경우, 말하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게 말하는 경우이다)

5)또 다른 근거는 없나요?

6)같습니다

7)보고 읽지 말아야 한다

8)인신공격 조롱하는 행위

9)“나는” “우리는”이라는 표현은 피해야한다

10)말 꼬리잡고 늘어지는 행동은 피해야한다.(근거자료의 부족에서 오는 현상이다)

11)‘인정합니다.’ 혹은 ‘물론 그렇지만’

(이와 같은 말은 상대편을 인정하는 말로 우리에게 불리한 영향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