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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토론으로 인재를 키우는 교육프로젝트

인재를 키우는 교육 프로젝트 개요

대립토론Debating으로 21세기 인재를 키우는 교육 프로젝트 개요

         이 프로젝트는 ‘21세기 인재를 대립토론으로 키운다.’는 목적으로 광양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광양교육지원청이 행정적인 지원을 하며, 전남대립토론연구회가 광양교육지원청과 협약서(MOU)를 교환하고 추진하였던 프로젝트다.

또한 전남교육정책인 독서-토론의 활성화를 수행하는 방안이기도 하였다.

20143월부터 12월까지를 기간으로 진행하였으며 대상은 광양시에 소재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생, 교사, 학부모였다.

이 프로젝트는 6개의 운영 프로그램으로 조직구성 되어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로부터 20141월과 2월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오픈 참여 방식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설계하였다.

각각의 운영 프로그램의 내용(구체적인 내용은 장 참조)과 실시상황(구체적인 내용은 장 참조)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1. 대립토론 교실 순회강사 지원

학교에서 지정(희망)하는 반에서 대립토론 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서

학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하고 교사가 참관하며 진행한다.

초등학교는 23개 학교에서 184시간 실시하였으며 교육받은 학생은 2261명이었고, 중학교는 6개 학교에서 12시간 실시하였으며 교육받은 학생은 184명이었다.

2. 찾아가는 대립토론 교사 학부모 연수 지원

학교당 3시간을 할애하여 대립토론교육전문가가 교사, 교사·학부모에게 공개수업을 하면서 연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는 11개 학교에서 33시간 실시하였으며 교육받은 교사/학부모는 307명이었고, 중학교는 5개 학교에서 15시간 실시하였으며 교육받은 교사/학부모는 129명이었다.

3. 토요대립토론 교실 운영

초등학교 4,5,6학년학생 40명과 중학교1,2,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2시간씩 실시하는 토요 토론교실이다.

1학기에는 중학교 학생 2학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립토론교육전문가가 토요 토론교실을 운영하였다.

초등학교는 25개 학교에서 교육받은 학생은 47명이었고, 중학교는 9개 학교에서 교육받은 학생은 42명이었다.

4. 중학생 토론대회

광양시 지정도서 소희의 방이라는 책을 읽고 별도로 위촉한 출제위원들이 출제한 안건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였다. ,중 각각의 토론대회에 학부모도 교사와 함께 판정인으로 참여하였다. 초등은 소규모학교와 대규모학교로 나누어 토너멘트로 대회를 가졌다. 토론방법은 31팀이 겨루는 대립토론으로 했다. 초등학교는 1126일 중학교는 1121일에 대회를 실시하였다.

초등학교는 28개 학교에서 학생 84명이 참가하였고, 중학교는 10개 학교에서 학생 30명이 참가하였다.

5. 대립토론 직무연수 운영

우리 교육지원청 관내 유·초등 희망 교원 21명을 대상으로 2014.7.28.() ~ 8.1.() 에 총30시간 대립토론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강의는 별도로 위촉한 전문 강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16개 유치원, , 중학교에서 교사 21명이 참가하여 수료하였다.

6.영재원 인문영재반 대립토론교육

, 중학생중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20, 중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32주 동안 광양영재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6-920(45분단위 4시간)에 대립토론교육을 실시하였다.

초등 20명 중학생 16명이 선발되어 교육을 받았다.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는 장과 장에 자세하게 제시하였다.

그리고 장에는 대립토론Debating 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실었다. 바로 이 이야기를 통해서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입증하게 되며, 또 반드시 좋은 교육적 성과로 나타나리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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