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3 썸네일형 리스트형 73회 토론게임(대립토론) 연재:사회 구성원들과 협력 공존하는 좋은 방법을 배웠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3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모든 공부는 대립토론(디베이트) 학습으로 통한다-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신나고 재미있던 대립토론(디베이트) 시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함께 했던 6학년 4반 친구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만약 초등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친구들과 대립토론(디베이트) 학습을 하고 싶다. 대립토론(디베이트)에 몰두했던 순간들을 또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5학년 때 처음으로 대립토론(디베이트)를 경험했는데 ‘만화는 우리 사회에 유익하다’라는 논제를 가지고 반대의 입장에서 ‘언어 표현을 단순화하고 폭력적인 표현이 있어서 나쁘다’고 주장했던 기억이 난다. 6학년 담임 황연성 선생님께선 ‘신나는 대립토론(디베이트)’란 저서를 가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