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토론게임(대립토론)수업을 마치고 서울에서 2시간 지하철을 타고 수원으로 출근하여 대립토론 수업을 하면서 마음은 행복하였다. 물론 복잡한 지하철을 갈아타며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 출근 전쟁을 치르지만 아이들이 기다리는 것을 생각하면 늘 마음은 가벼웠다. 4-6학년 총 21시간을 소화하면서 진행된 대립토론수업이었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은 것은 학생들의 반응때문이었다. 수업이 끝나면 "토론 수업 언제 또 해요?" "재미있어요." "준비하기는 힘들어도 너무 좋아요." "이제 할 수 있어요." "자신감이 생겼어요."등등 학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수업은 1차시 대립토론 안내 2차시 대립토론 체험하기로 각반에 2시간씩 대립토론 수업을 했다. 올해는 4월 8일부터 4월18일까지 진행되었지만 수원 영통초등학교 대립토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