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아버지/아들의 마음나누기(6) 4월 14일 목요일 제 3일차 오전5시30분 오전6시 48분 오전 11시 5분 4시간 17분 걸음걸이는 22,261걸음 Larrassoana라라소 아냐-------Pamplona :16.5km 일기는 아침에는 추웠다 그렇지만 낮에는 따뜻하다 Alb Casa Ibarrola 어제 저녁은 최악의 알베르게 있다. 침대가 삐걱거리고 조리도구, 샤워실, 일반 환경 등이 열악해서 견디기가 힘들다. 공립 알베르게라서 침대 관리가 잘 안되고, 한 방에 침대가 5개가 있다. 모두 이층침대이지만 노후 되었다. 알베르게에서 한국에서 온 두 분과 태원이가 요리로 미트볼 잡탕을 준비 했다. 맛있었다. 알베르게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들 태원이가 요리를 잘했다. 미트볼 잡탕요리를 잘했고 맛있었지만 많이 먹지 않았다. 오늘 우리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