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아버지/아들의 마음나누기(26) 5월 4일 수요일 제 23일째 오전 5시 50분 오전 7시 43분 오후 3시 40분 8시간 걸었다 Foncebadon--------Ponferrada :26.9km 포근하고 쾌청하다 낮에는 뜨거운 햇살을 매우 고생을 더운 날씨로 변환 Hostal Rio Selmo 지친 몸을 쉬기 위해서 알베르게는 피하고 hostel로 정했다( 40유로) 빨래는 빨래 방에서 4유로 건조 +4유로 해결 순례길에서 만난 어느 아가씨 산 길 가에 아름다운 봄꽃이 우리를 반긴다. 1515m를 돌아 돌아 내려가는 산길에서 어느 아가씨를 만났다. 함께 내려가다 헤어졌다. 한참 동안 내려오는 길 내내 아름다운 봄꽃이 산에 그리고 길가에 피어 있어 순례자의 마음을 달래 주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산에는 나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