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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토론의 입문과 실전을 위한 최고의 교양서!! 대립토론의 입문과 실전을 위한 최고의 교양서!! 대립토론(Debating)의 모든것이 두권의 책에 넣었다 더보기
이사람을 칭찬한다. 양향자님!!!! 고졸 출신으로 삼성전자 상무까지 오른 양향자씨 “스스로 ‘알아서 잘하겠다’는 자세가 중요” 경향신문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의 글이다 “열여섯 살, 여러분 또래의 저는 전남 화순군 두메산골의 시골 소녀 향자였어요. 중학교 3학년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 ‘동생들을 잘 뒷바라지 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죠. 제 대답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였어요. 아버지와의 첫 약속이었고, 다음날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냈습니다.” 삼성전자 양향자 상무(47·사진)가 14일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열린 삼성그룹의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 강단에 섰다. 삼성그룹 사회공헌사업인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가한 읍·면·도서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다. 양 상무는 지난해 12.. 더보기
독서-토론교육의 활성화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혁신교육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독서-토론 교육의 활성화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혁신 교육 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서 2014년 2월26일 고앙교육지원청에서는 아주 특별한 협약서 조인식이 있었다. 독서-토론 교육의 활성화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혁신 교육 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서 광양교육지원청과 전남 대립토론교육연구회(회장 박행신:중진초 수석교사)의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김기웅교육장, 정귀남 교육지원과장 그리고 6명의 장학사가 참석하였고 전남 대립토론교육연구회측에서는 박보영고문과 박행신연구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교육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오정석장학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서 조인식은 개회사, 경과보고, 교육장님인사, 연구회회장님인사, 조인절차, 협약서 교환, 기념사진촬영 순서로 진행 되었다. 2014학년도 .. 더보기
덕분에 부족한 나의 듣기 능력을 길러주었고.... 덕분에 부족한 나의 듣기 능력을 길러주었고 광양백운중학교 2학년 5반 유송희 처음에 영재원을 왔을 때 시간표를 보고 놀랐다. 왜냐하면 토론이라는 과목이 들어있었기 때문. 학교에서 토론을 제대로 접해본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매우 겁도 났다. 토론 수업 첫날, 토론 선생님은 매우 인자하게 생기신 분이었다. 토론 첫날이라 대립 토론에 대한 규칙과 방법들을 설명해 주셨다. 아직도 선생님이 칠판에 붙여 보여주셨던 대립토론 자리 배치도가 생생히 기억이 난다. 그리고 대립토론의 생소함을 덜어주시기 위해 우리나라 민사고 학생들이 세계적인 대회에 나가서 토론을 하는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그 언니 오빠들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대립토론의 방식은 간단했다. 일단 20명의 인문 학생 중에 각각 세 명씩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더보기
삼가 애도의 뜻을 글로 올립니다.고 양성호 학생에게 의사자의 이름을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고 양성호 학생에게 의사자의 이름을 ...... 삭막한 우리 사회에 자기의 목숨을 바쳐가며 동료학생, 후배 학생들을 구하는 젊은 이에게 우리는 의사자 그이상으로라도 높여 주어야 할 것이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그학생의 희생 봉사 정신을 사회 모두의 이름으로 높이 칭찬해 주어야 할 것이다. 한편 이번 사고에서 후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양성호(24·미얀마어과 4학년) 씨에 대해 '의사자' 신청이 추진된다. 부산외대는 이날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준 양 씨를 의사자로 인정해달라고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씨는 지난 17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때 탈출했다가 후배를 구하려고 현장에 다시 뛰어들었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향신문에서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 더보기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물려주어야 할 재산이 무엇일까?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물려주어야 할 재산이 무엇일까? 정미옥(6학년 유혜린 학생의 어머니) 대립토론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이 둘째아이 4학년 때이다.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시다 우리 학교로 전근 오시게 된 교장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대립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대립토론의 전도사로 나서시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대립토론이란 말이 낯설게 다가왔고 그냥 몇 명이 모여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거겠지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우연히 학교 활동에 참여하여 아이들의 수업을 참관하게 되면서 ‘아 이런 것이 대립토론이구나’ 라고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내가 막연히 알고 있는 의견나누기의 토론이 아닌 무언가 치밀한 전략을 숨기고 있다가 그 전략을 가지고 상대방을 정정당당하게 제압하는.. 더보기
토론심사 내용 및 방법을 익혀두자 토론심사 내용 및 방법을 익혀두자 대립토론은 운동경기와 같이 말로 하는 게임이다. 대립토론 즉 디베이팅은 심사위원의 판정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종발언이 끝난 후 즉 토론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는 찬성, 반대 어느 팀이 이겼는가를 평가하여 판정한다. 대립토론(디베이팅)에서는 최종적으로 어느 팀의 주장이 논리 정연하고 타당했는지 판정을 내린다. 이것이 다른 토론 수업 방법이나 토의 학습과 다른 점이다. 심사위원이 판정표를 활용하여 심사한 내용을 집계하여 판정을 내린다. 토론을 하는데 승패를 가르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너무 점수, 점수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여 평가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안 된다. 대립토론(Debating)의 토대가 무너진다. 심판의 판정에 의해 승패를 정하기 .. 더보기
우리아이가 긍정적인 사고와 함께 남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을 키웠어요 긍정적인 사고와 함께 남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을 키웠어요 최현주(6학년 장선재 학생의 어머니)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만나게 되고 맺게 되는 인할 인(因)에 인연 연(緣) 자로 이루어져 있는 인연(因緣)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운명이란 말과 함께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라 생각된다. 딸과 내가 대립토론을 접하게 된 인연은 나의 첫 발령 병설유치원이 진안 시골에 있었던 데서 시작되었다. 시골인 관계로 딸을 한 학급에 9명 있는 학교로 입학을 시켰고, 시골 생활에 만족해하며 들꽃을 보고, 운동장에서 하루 종일 뛰어놀며 저학년 생활을 잘했지만, 4학년이 되서는 너무나 단조로운 학급생활과 친구들과의 관계에 무기력해 했고, 더 큰 학교와 많은 친구들이 있는 학교를 원하는 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