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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언어학자 이덕봉박사에게 듣는다(2) 안중근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 & 발렌타인데이! 바로 2월 14일 어제에 이어서 '심리언어학 원로학자 이덕봉 박사에게 듣는다' 2번째로서 오늘은 안중근 의사의 호칭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의 기회가 되면 "안중근의사의 호칭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찬성/반대한다"로 안건을 정해서 게임형 대립토론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여 자료를 제공합니다. 게임형 대립토론을 하는 데 근거자료로 활용하기바란다 안중근장군? 안중근의사? 올해 2월 14일은 안중근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고, 3월 26일은 안중근 서거 112주기가 되는 날이다. 100주기이던 2010년 3월 23일에 국방부와 육군은 안중근에게 정식으로 장군 칭호를 부여하였으나, 국가보훈처에서는 아직도 의사 칭호를 고수하고 있.. 더보기
심리언어학자 이덕봉박사에게 듣는다(1)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 초코렛, 발렌타인데이, 게임형대립토론, 청소년, 코로나19등의 단어들을 유난히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오늘은 2월 14일은 안중근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다. 그리고 올해 3월 26일은 안중근 서거 112주기가 되는 날이다. 오늘! 우리 국민은 안중근의사를 깊이 생각하며 우리의 마음가짐을 가다듬어야 할 날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을 기억할까? 그리고 나라를 생각하며 마음가짐이나 자세를 가다듬는 자세로 오늘을 지낼까? 더구나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는 것은 다 알고 상술에 놀아나며 즐기고 있지만, 우리 민족을 위해 몸을 던진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은 왜 기억조차 못할까? 시중의 초코렛 판매 회사들은 상술을 발휘하여 상품 판매전략으.. 더보기
연설과 지도자 어제 대선 주자들의 TV토론을 보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토론하는 방법은 그렇다치더라도 연설 능력과 지도자에 대하여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임형 대립토론으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교육을 30여 년 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이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야기:박보영지음)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게임형 대립토론Debating을 이 땅이 뿌리내려서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하나의 사명으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란(Leader)란 한 조직이나 집단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 또는 조직이나 집단의 주된 활동을 가장 앞장서서 주.. 더보기
게임형 대립토론Debating 활성화 활동은 계속된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30여 년 동안 게임형 대립토론 교육을 연구하며 전파하고 있다. 게임형 대립토론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전국 여러 곳에서 높은 지도성과를 얻기도 했다. 게임형 대립토론Debating 활성화로 우리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기본 틀을 만드는 토론문화를 정립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일을 해오고 있다. 게임형 대립토론 수업 3,400여 시간, 강연회 400회를 넘겼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의와 연수를 할 때 오로지 학생들과 수업을 하며 강의를 하는 강사로 이름 지어지고 대립토론 교육 전문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한국대립토론협회도 창립하였다. 지난 겨울에는 전국의 토론교육 관계자를.. 더보기
걷기는 3:3:3입니다 걷는 사람의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걷기는 습관입니다. 걷기는 생활입니다 걷기는 건강입니다. 걷기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돈 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습니다. 시간, 나이, 장소나 기구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걷기는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걷기를 위해 특별히 갖추어야 할 준비물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필요한 것은 의지입니다. 그리고 걷기는 3:3:3입니다. 3일이 고비입니다. 3일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나의 마음을 달래려고 합니다. 하루 걷고 다음 날에는 무슨 일이 생깁니다. 하루 정도는 쉬었다 걷지, 일주일에 3-4번만 걷지, 더우니까 쉬자 등등 마음의 갈등이 생깁니다. 극복해야 합니다. 3일을 버텨야합니다. 계속하면 다음은 3개월입니다. 3개월을 잘 참고 지속하면 습.. 더보기
대통령 후보자 경선 토론을 학생들이 "왜 그래요?" 묻는다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어쩌면 저렇게 알아듣기 쉽고 명확하게 말을 잘할까?’ 또는 ‘왜 저렇게 어렵고 지루하게 말을 할까?’ 하고 생각한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남의 말을 들으면서 지루하거나 알아듣기 힘들었던 기억, 심지어 짜증스럽기까지 했던 기억을 되살려보자. 우리는 어느 때 지루하고 듣기에 짜증스럽기까지 했던가?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이 횡설수설한다거나, 논리적이지 않은 경우에 지루하고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너무 난해하고 어려운 단어를 나열하는 경우에도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아 상대로 하여금 알아듣기 어렵게 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는 상대방이 제대로 표현하.. 더보기
토론 배틀! 왜 이런 말을 쓸까? 정당에서 후보자 경선 토론이니 토론 배틀이니 용어를 써 가면서 토론을 흥행의 방법으로 도입하려하는 경향이 유행처럼 이루어지고 있다. 여하튼 토론을 사회전반에서 공론장으로 만들어간다던지 소통의 한 방법으로 토론을 도입하는 모습은 그 수준이 어떻든지 바람직하다고 본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문제는 기자회견을 할 때 묻는 말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게 묻는다. 청문회를 할 때 증인은 모른다로 일관한다. 그러면 더 이상 증인 심문을 못하고 만다. 후보자 경선 토론에서 후보자들의 토론 모습을 보면 답답하고 한숨마저 나온다.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말싸움 장을 방불케 한다. 후보자들이 토론에 기본 태도가 되어있지 않는 모습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왜 없겠는가? 어.. 더보기
"아름다운 섬! 제주도 두 달 살이"를 마치고 지난 5월 7일 자동차에 살림살이를 가득 싣고 꿈에 부푼 제주도 살이를 위해 찾아온 곳이 성산포 온평리에 있는 이이엄렌트하우스이다. 4월에 집을 구하러 제주 애월에 1주일 머물며 여러곳을 찾아다녔다. 많은 곳을 다녔지만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찾았다. 마침 우리들이 오고자하는 기간과 맞고 주위의 분위기도 차분하고 조용하여 마음에 들었다. 더구나 호스트의 친절에 끌려 이곳으로 정했다. 살아보니 아주 잘 택했다. 평온하고 여유롭고 조용하며 생활하기에 아주 좋았다 호스트가 잘 해주니 내집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 3-4분만 걸어가면 바로 바다를 접할 수 있다. 혹시 제주살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제주도에 가서 직접 확인하고 살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