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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

아주 특별한 책에... 전남 광양시에 광양제철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철소가 건설 되기전의 모습은 섬이었다. 바로 금호도와 주변의 여러개의 섬이었던 것을 섬을 중심으로 바다를 메워서 지금의 제철소와 주택단지를 조성하였다 마치 외국적인 주택 단지가 만들어져있다. 처음오는 사람들은 그저 혀를 찬다. 아름답고 편리하고 주택단지 그역사를 더듬어보는 아주 중요한 책이 출판 되었다. 금호도와 광영 이주단지를 있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출판한 “광양의 보물섬 금호도 인문기행(백숙아 민점기 박발진, 도서출판 고요아침, 2023.)”에 소개된 글이 있습니다. 금호도 옛 역사, 현 주민과 이주민의 삶 조명, 그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바를 이야기로 엮어 내는 데 초점을 맞춘 의미 있는 책에 본인을 소개한 것은 광양에 게임형 대립토론을 더욱 열심히 .. 더보기
학생 주도성(Student-Agency) 결핍증에 대하여 학생들의 자주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 헤매고 있다.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은 개선할 생각조차 없이 무슨 방법을 찾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니 늘어나는 것은 사교육 시장이고 흔들리는 것은 제도적인 학교 교육뿐이다. 한편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한다고 학교마다 내세우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점은 아니라고 본다. 물론 자기 주도적 학습은 대개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고 과제를 선택하여 조직해 나가면서 입에 넣어주는 교육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자신의 학습에 주도권을 가지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그보다도 요즈음 교육계에 주목받기 시작하는 교육 방법이 있어 소개하고자한다. 워싱톤 주립대학교의 부교수인 마거릿 본(Margaret Vaughn)은 『STUDENT AGENCY IN .. 더보기
학급당 수업시간을 3시간만 주시면... 학급당 수업시간을 3시간만 주시면 확 바꿀 해법을 드립니다. 게임형 대립토론교육 전문가인 박보영 박사가 해법을 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수업 스타일을 바꿀 해법을 드립니다. 학생들의 학습방법을 바꿀 해법을 드립니다. 학생들의 공부 두뇌를 깨워 줄 해법을 드립니다. 학생 주도성(Student-Agency) 결핍증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제 교과서에도 게임형 대립토론 단원이 설정되었습니다. 왜 교육과정에 게임형 대립토론 단원이 설정되었을까요? 그런데 왜 학교에서는 게임형 대립토론 단원을 교과서의 문제풀이, 빈칸 채우기. 읽어주기로 “토론해요” 단원을 지도하고 있나요? 박보영 박사가 의문점을 풀어드리면서 40여년의 교직생활과 게임형 대립토론 수업 3,400여 시간에서 얻은 노하우를 드립니다. 우리 교육에.. 더보기
책읽기를 무지무지하게 좋아하는 아이가 된다. 책읽기! "국어를 잘하면 수학 과학 사회 심지어 외국어도 잘 할 수 있다." 그 길은? 책읽기는 국민을 강하게 만든다. 책읽기는 습관이다. 책읽기는 어려서 부터 출발 해야한다. 책읽기는 책읽어주기로 길들여진다. 책 읽어주는 소리와 함께 자란 아윤이가 책 읽기를 무지무지하게 좋아하게 된 사례를 모았다. 초등학생인 아윤이와 교장 선생님이었던 외할아버지(박보영)가 함께 책을 출판하였다. 책 제목 『책 읽어주는 소리와 함께 자란 아윤이』(교보문고 단독판매) (사)책 읽어주기 운동본부 추천도서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이를 책벌레로 키우고 싶은 사람! 책 읽기 지도를 하는 사람! 초등학교 3학년 이전의 아이를 키우고 계신 부모와 조부모! 출산계획을 세우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책 읽어주기에 열중.. 더보기
책 제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독자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합니다. 교과서에도 단원으로 설정되어 있는 게임형 대립토론이지만 학교 현장에서 잘 지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돕기 위해 30여 년을 게임형 대립토론 방법을 보급하는 데 열과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한편 게임형 대립토론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자료를 모으고 지도 노하우를 전파하여 왔습니다. 우리 교육에 잘 활용할 수 있는 토론모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게임형 대립토론 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하며 수정하였습니다. 이렇게 30여 년이 걸렸습니다. 드디어 4가지 모델을 개발하여 공개하려고 합니다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아래 책 제목 중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서 댓글로 답을 주시면 추첨하여 책이 나오는 .. 더보기
책 읽어주기와 책 읽기 그리고 게임형 대립토론 책 읽어주기와 책 읽기 그리고 게임형 대립토론 등 3가지 활동은 시기, 활동 내용, 서로의 관련성 등으로 보아 아주 밀접하게 관계가 되어 있고 서로 영향을 끼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책 읽어주기를 열심히 하게 되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또 스스로 혼자서 책 읽는 시기가 빨라지게 된다. 책 읽어주기는 “아자! 가가꾸소 책 읽어주기”를 제안한다. “아자! 가가꾸소 책 읽어주기”란? 늘 아이의 눈높이를 고려한다. 강요하지 않고 자유롭게 책 읽어주기를 한다. 가정에서는 무엇보다도 책 읽어주기가 최우선이다. 온 가족이 정성 들여 책 읽어주는 분위기를 만든다. 매일 꾸준히 책 읽어주기를 한다. 책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잠들게 한다. 그리고 책을 읽어달라는 요구에 “다음에”라는 말은 책 읽기를 아이에.. 더보기
책을 출판한 사람이라면 도서관에 자신의 책이 꽂혀 있기를! 책을 출판한 사람이라면 도서관에 자신의 책이 꽂혀 있는 것을 반가워하고 더 많은 독자들이 읽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30여년째 박보영 토론학교를 운영하면서 게임형 대립토론을 전하고 있는 본인도 똑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를 게임형 대립토론으로 키우는 것을 나에게 내려진 교육적인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땅에 게임형 대립토론이 활성화 되어 토론문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책을 쓰고, 교실 현장에서 수업을 하며, 그리고 일반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지금까지 게임형 대립토론 관련 책 11권 일반교육관련 책 6권 리더십관련 책 2권 책읽어주기 사례집 한 권을 출판하였다. 요즈음은 여수 여.. 더보기
작가 김문정은 “삶의 나침반”이라는 글에서 '스페인은 맛있다'와 '바르셀로나 미식가의 집 까사구르메'의 작가 김문정은 블로그 CASA GOURMET 2023.4.2.의 “삶의 나침반”에서 “큰사랑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주었다. 바로 ”책 읽어주는 소리와 함께 자란 아윤이” 책을 읽고 소감을 올려주었다.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며 이글을 소개한다. “ 제 손녀가 '스페인은 맛있다' 책을 돌 무렵부터 지금까지 100번은 넘게 읽었습니다. 처음엔 저희가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읽고 남동생도 함께 읽고 있습니다. 책이 나달나달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녀가 책에 나온 음식 레시피를 설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친 기념으로 따빠스구르메에서 식사하기로 약속했답니다. ” 손녀의 할아버지 티노박사님 작년 4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