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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구례 초등학생 토론대회 결과 보고 코로나19로 신중하게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던 제1회 구례초등학생토론대회 총 20개 팀이 참가한 구례 초등학생 토론대회는 예선을 지난 12월 22일 화요일 무사히 마쳤습니다. 토론장을 분산하여 10개 장소에서 예선대회를 했습니다. 6학년으로 구성된 A그룹 10개팀과 4,5,6학년으로 구성된 B그룹 10개 팀이 토론장 10곳에서 1,2차 예선을 하였습니다. 1,2차 예선을 종합하여 승율이 높은 팀 4팀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과 결승을 29일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계속확산 되고 있어 확진자가 병원에 못가고 집에 대기중이고 중환자실이 부족해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몇차례 운영본부와 방역팀과 협의를 하여 결국 연기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전국적인 특별방역 기간을 12월24.. 더보기
서로 도와줄 때 서로 도와줄 때 덴마크의 학교에서는 8학년이 될 때까지 점수와 등수를 매기지 않는다. 교실이 우등생과 열등생이라는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성적을 매기지 않아도 학생들은 우리 반에서 누가 수학을 잘하고 누가 야구를 잘하는지 다 알고 있다.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은 허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경쟁에는 나쁜 경쟁이 있고 좋은 경쟁이 있다. 나쁜 경쟁은 오로지 잘하는 학생에게만 도움이 된다. 반면 좋은 경쟁은 모든 학생에게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뒤처진 학생도 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좋은 경쟁은 교실 안에 건강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모든 학생이 '우리 반 분위기를 좋게 만들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성적이 뛰어난 학생은 다른 학생의 롤 모델이 될 수 있어요. 나..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마지막)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열 번째 글://김낙준 회장님께 돌아가신 분에게 드리기 위한 글을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 글을 써서 무엇하랴 싶지만... 돌아가신 분이 읽지도 않으실 글을 쓰는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돌아가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라는 아홉 편의 글을 쓰면서 회장님의 고마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의 ‘의미 있는 삶’을 통해 저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만나 뵐 때 말씀 해 주신 “게임형 대립토론을 꼭 널리 전파해야 한다”는 분부를 잊지 않고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게임형 대립토론을 꼭 널리 전파하는 것을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노력해온지 29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분발하여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저의 곁에 오래 사셨으면 저에게 힘이 되셨..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회장님을 생각하며(9)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아홉 번째 글://김낙준 회장님은 이렇게 사셨습니다(2) 여덟 번째 글에 이어 제가 보는 ‘김 회장님은 이렇게 사셨습니다.‘를 쓴 후편 글입니다. 저의 글(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은 다음 번 바로 열 번째 글(김 회장님께 드리는 글)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아홉 번째 글입니다. 앞에서도 피력했지만 김 회장님과 가까이 한 기간이 비록 짧지만 저의 눈에 비친 모습입니다. 김 회장님이 살아 계실 때 이루신 업적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느끼고 접한 모습을 글로 정리 하였습니다. 표현상의 잘 못이나 김 회장님의 크신 업적에 못 미치는 내용을 기술하지 않을까 조심 조심 마음 졸이며 씁니다. 또 표현이 잘 못 되어 고인이 되신 김 회장님이나 유족들에게..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회장님을 생각하며(8)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여덟 번째 글://김낙준 회장님은 이렇게 사셨습니다(1)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쓴 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김 회장님과 가까이 한 기간이 비록 짧지만 저의 눈에 비친 모습으로 살아 계실 때 이루신 업적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느끼고 접한 모습을 글로 정리 하였습니다. 잘 못 기록하여 김 회장님의 크신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조심하며 씁니다. 표현이 잘 못 되어 김 회장님이나 유족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면 용서하여주십시오. 김낙준회장님은 55여 년 전, “사람은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라는 믿음 하나를 가지고 ㈜금성출판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새벽녘의 동쪽 하늘에서 크고 밝게 빛나는 샛별 금성처럼 출판의 금성으로 성장하고 우뚝 세우도록 노력하..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7)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일곱 번째 글://전화 목소리에서... 지난번 만나 뵈올 때 “우리 서로 아무 때나 전화하는 사이로 지냅시다. 밤 12시 1시에도 전화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얼마나 친근감 넘치는 말씀입니까? 그런데 이제는 전화조차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시기 한 달 전쯤인가 통화하시면서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 일색이셨습니다. “박 교장님, 푸르넷 토론스쿨을 위해서 열정을 쏟아 붓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끼지 않는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하시는 데 숨소리가 거치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건강이 더 안 좋아 지셨나? 왜냐하면 꽤 오래전에 김 회장님의 건강 상태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병으로 고통 받는 주위에 계신 지인들을 한 분, 한 분을 ..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회장님을 생각하며(6)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여섯 번째 글://저의 책 “은퇴 후 아름다운 삶을 위한 ‘151030’전략”을 받으시고... 인생을 아름다운 삶으로 이끄는 인생지침서 『은퇴 후 아름다운 삶을 위한 ‘151030’전략』 책을 교육과학사에서 출판하였습니다. 은퇴를 두려워만 할 일인가요? 은퇴는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입니다. 모든 인간이 죽음을 만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은퇴는 나의 선택에 의해서 있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타인에 의해서 예고 없이 닥칠 수 있는 하나의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은퇴 후 삶의 기간과 삶의 질은 사람마다 각각 다를 뿐입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3가지 전략에 집중하라!!! 바로 1:5:10:30전략, SM을 PR하면 ND에 이른다라는 전략, 그리고 또 다른 전략은? 이.. 더보기
돌아가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5) 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다섯 번째 글://드디어 우리나라 최초의 토론 학습지 탄생! 금성출판사는 김 회장님의 경영철학인 창의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4 Power(찾았다! 나의모델, 더한다! 직업과 역사지식, 빠진다! 자연스런 몰입독서, 놀랍다! 쉬워지는 학교공부와 토론)를 회사의 목표로 세우고, 55년 동안 도서 출판을 통해서 독서 교육을 선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이제는 김 회장님의 신념과 의지를 모아 푸르넷 토론(대립토론)으로 우리나라 교육을 혁신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푸르넷 토론 스쿨을 오픈하였습니다. 100여 년 전 부터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인재를 키웠던 대립토론(게임형 토론)을 초등학교 6개 학년용 푸르넷 토론형태로 개발하여 전국의 3,000여개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