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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토론Debating관련 신문 연재

75회 토론게임(대립토론) 신문연재:수동적인 학생이 아닌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생을 키워내시는...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5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정확한 자료해석 능력과 철두철미한 준비능력- 건양대학교 1학년 세무학과에 재학 중인 안중혁입니다. 학교에 처음 입학하고 나서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기유발학기를 하게 되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자면 단연 대립토론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는 실습을 했던 것이다. 고등학교 때도 토론대회와 패널 토의는 여러 번 했지만 정식으로 토론의 기법 등을 배우고 대립토론이란 생소한 것을 실습해 보긴 선생님의 강의가 처음이었다. 처음 선생님께서 여러 자료와 저서를 나눠 주시면서 대립토론에 대해 설명해주실 때에는 너무나도 막연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지, 순서가 무엇인지, 어떤 자료를 찾아야하는지, 신.. 더보기
74회 토론게임(대립토론)신문연재:경청의 문제가 가장 크게 다가왔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4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문제점조차 평생 모르고 살 뻔 했어요- 선생님 선생님께 대립 토론에 대해 강의 받았던 건양대학교에 세무학과 13학번의 정명수라고 합니다. 박 교수님께서 제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편지를 쓰게 되었다.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익힌 것보다는 익힐 것이 많기에 필력이 모질라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전 굉장히 승부욕이 강한편이다. 잘하고 못 하든을 떠나서 제가 잘하고 싶어 하는 것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경쟁을 하는 경우 졌을 때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시 불가피하게 지적인 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두뇌게임이라고 하신 대립토론.. 더보기
73회 토론게임(대립토론) 연재:사회 구성원들과 협력 공존하는 좋은 방법을 배웠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3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모든 공부는 대립토론(디베이트) 학습으로 통한다-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신나고 재미있던 대립토론(디베이트) 시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함께 했던 6학년 4반 친구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만약 초등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친구들과 대립토론(디베이트) 학습을 하고 싶다. 대립토론(디베이트)에 몰두했던 순간들을 또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5학년 때 처음으로 대립토론(디베이트)를 경험했는데 ‘만화는 우리 사회에 유익하다’라는 논제를 가지고 반대의 입장에서 ‘언어 표현을 단순화하고 폭력적인 표현이 있어서 나쁘다’고 주장했던 기억이 난다. 6학년 담임 황연성 선생님께선 ‘신나는 대립토론(디베이트)’란 저서를 가지고.. 더보기
72회 토론게임(대립토론) 신문연재 내용: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2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초등학생이 자기주장을 하면서 증거자료를 제시한다:이런활동으로 자신있는 말하기 능력이 키워진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두 번째 이야기다. 원광대학교 한문교육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유민학생의 이야기를 소개 한다. 지금은 역사교육과로 전과를 준비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저도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이 되고 싶다. 요즈음 수업방식에 토론 수업을 꼭 넣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직까지 수업방식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학교현장에서 토론을 수업에 쓰는 선생님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저는 현장에서 토론 수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제가 처음 .. 더보기
71회 토론게임(대립토론:경청의 힘, 대립토론(디베이트)으로 키워졌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1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여러차례(69회) 걸쳐 대립토론Debating의 이론과 실제 그리고 응용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쉽게 안내를 하였다. 이제는 대립토론Debating을 통해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서울국제고등학교 2학년 이주현(지금은 대학생)의 이야기다. (경청의 힘, 대립토론(디베이트)으로 키워졌다.) 우선 이런 글을 쓰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 황연성 선생님과 함께 대립토론 수업을 할 때가 아직도 눈에 생생한데,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렇게 대립토론을 통해 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는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제 소개를.. 더보기
70회 토론게임(대립토론) 신문연재: 인생을 바뀌게 한 대립토론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에 대하여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 땅에 대립토론을 정착시키기 위해 27년 동안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연구하며 책을 쓰고, 강의도 하고 수업을 하며 전파 해 오고 있다. 초창기에는 들어 주는 사람이 없어 힘도 빠지고 그만 둘까 고민하기도 하였다. 교육은 사람을 기르는 하늘의 명령임을 받아들여 교육자의 길을 걷는 나로서는 신념을 갖고 실천하는 일을 그만 둘 수가 없었다. 한편 창의성이 결핍되고 경쟁자를 육성하는 네비게이션과 같은 우리의 교육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대립토론의 활성화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 열정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하늘의 명령임을 증명이나 하듯이 해를 거듭하면서 점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더보기
69회 토론게임(대립토론) 신문연재::국회 및 기초단체 의회에서의 대립토론 적용은 필수 이런 사람들은 대립토론에 열중하라(11)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11.대립토론으로 길러지는 능력을 계발•운용하려는 사람들》 여러 가지 능력이 길러지는 대립토론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그 능력을 이렇게 계발하고 운용하면 유익하다. 물론 학교에서 교과 학습활동, 독서 후 활동에 대립토론 방법을 도입하여 적용하면 활기 있는 학습자 중심의 교수-학습활동이 된다. 결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교수-학습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앞으로 추구하는 교수-학습의 변화의 참 모습이 아닐까? 그리고 학생회 및 어린이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대립토론을 적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참여를 시킨다면 민주시민의 역량을 키워 갈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측면에서 필자는 재량활동이나 .. 더보기
68회 토론게임(대립토론) 신문연재: 언어의 순발력은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은 대립토론에 열중하라(10)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10. 순간적 분석적인 답변 능력이 부족한 사람》 대화의 순발력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필요하다. 더구나 리더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은 순간적 분석적인 답변 능력을 키워야 한다. 순간적이라고 하면 초단위의 간격으로 순간 순간마다 이어지는 대화의 타임을 잘 이어감으로서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한마디로 대화의 순발력이 부족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를 꺼리거나 자신감이 없기도 하다. 대화의 순발력은 순간적 분석적인 답변능력과도 관계가 깊다. ‘내가 버린 그녀’이야기가 있다. 다소 엉뚱하고 코믹한 이야기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녀를 보냈다. 아니 정확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