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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교(Debating School)

대통령 후보자 경선 토론을 학생들이 "왜 그래요?" 묻는다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어쩌면 저렇게 알아듣기 쉽고 명확하게 말을 잘할까?’ 또는 ‘왜 저렇게 어렵고 지루하게 말을 할까?’ 하고 생각한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남의 말을 들으면서 지루하거나 알아듣기 힘들었던 기억, 심지어 짜증스럽기까지 했던 기억을 되살려보자. 우리는 어느 때 지루하고 듣기에 짜증스럽기까지 했던가?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이 횡설수설한다거나, 논리적이지 않은 경우에 지루하고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너무 난해하고 어려운 단어를 나열하는 경우에도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아 상대로 하여금 알아듣기 어렵게 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는 상대방이 제대로 표현하.. 더보기
토론 배틀! 왜 이런 말을 쓸까? 정당에서 후보자 경선 토론이니 토론 배틀이니 용어를 써 가면서 토론을 흥행의 방법으로 도입하려하는 경향이 유행처럼 이루어지고 있다. 여하튼 토론을 사회전반에서 공론장으로 만들어간다던지 소통의 한 방법으로 토론을 도입하는 모습은 그 수준이 어떻든지 바람직하다고 본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문제는 기자회견을 할 때 묻는 말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게 묻는다. 청문회를 할 때 증인은 모른다로 일관한다. 그러면 더 이상 증인 심문을 못하고 만다. 후보자 경선 토론에서 후보자들의 토론 모습을 보면 답답하고 한숨마저 나온다.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말싸움 장을 방불케 한다. 후보자들이 토론에 기본 태도가 되어있지 않는 모습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왜 없겠는가? 어.. 더보기
구례교육지원청 지원, 마산면교육공동체 주관. 대립토론 수업!! ▣2020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구례군 마산면 교육공동체에서는 글로벌 인재의 리더십 소양교육을 위해서 대립토론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해 구례군내 7개 초등학교에 4,5,6학년 반별 2-4시간씩 대립토론을 수업을 실시하였다. 수업후에 10월에는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마을 교육공동체 주관으로 제1회 초등학생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7개 초등학교에서 20개팀 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린토론대회를 마쳤다. 금년에는 7월부터 10월까지 6개 초등학교(구례중앙초,구례북초,청천초,광의초,원촌초,중동초)와 4개 중학교(구례중,구례여자중,구례북중,산동중)에서 대립토론 활용수업이 진행된다. 구례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고, 마산면교육공동체가 주관하며, 박보영토론학교에서 운영한다. .. 더보기
30여년동안 게임형대립토론을 전국을 다니며 전파하는 뜻 게임형대립토론을 전파하러 전국을 다닌다. 어느 곳이든 게임형대립토론 교육이 필요하다고 요청만 오면 찾아가서 수업도 해 주고, 교사 학부모연수도 실시한다. 일반기관이나 기업체에도 이연수를 실시하곤한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일을 시작한지 30여년이 되었다. 교과서에 대립토론 단원이 설정되어 있음에도 학교 현장에서는 지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제대로 지도도하지 않고 넘어간다든지 문제풀이식으로 빈칸 채우기로 다루는 안타까운 현실을 목격하곤 한다. 이를 도와주기 위해서 사랑하는 우리학생들에게 그 중요한 단원인 게임형대립토론 지도를 하지않고 건너뛴다는 것은 너무 마음 아픈일이다. 토론으로 지도자가 된 리더들은 교육의 가장 중요한 총체적 교육방법이 토론이라고 특히 대립토론이.. 더보기
청주대 라이프아카데미에서 글로벌인재를 키우는 프로젝트진행 청주대 라이프아카데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서 글로벌인재를 키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여러학과에서 지원자를 중심으로 별도 선발기준에 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도자교육을 실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26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게임형대립토론으로 글로벌인재를 키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게임형대립토론이론과 체험하기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 모습을 보고 희망을 보았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듯 했다. 게임형대립토론이론으로 필요성, 하는 방법, 키워지는 능력, 심사방법등을익히고 전체학생을 10개의 팀으로 나누어 서로 게임형대립토론하고 심사도하면서 체험을 하였다. 흥미롭게 참여하였다고 한다 게임형 대립토론을 배우고 나서!(2021.3.26.청주대.. 더보기
구례초등학생 토론대회 박보영 토론학교에서 후원하는 구례 초등학생 토론대회가 열립니다 구례 마산면 마을 교육공동체에서 주관하고 구례군과 구례교육지원청 그리고 박보영 토론학교에서 후원하는 구례초등학생토론대회가 개최됩니다 지자체 중심으로 대립토론 교육의 활성화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기초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마산면 마을 교육 공동체에서는 게임형 대립토론을 교육방법으로 택하여 이미 여러차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사,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글로벌리더 기초교육을 실시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그 활동에 제가 참여하여 "게임형 대립토론"을 적용하여 글로벌리더 기초교육을 실천하는 일을 계속하여 오고 있습니다. 좀더 대립토론의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례 초등학생토론대.. 더보기
교육공동체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 계속되다 구례마산면 교육공동체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 끝났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는 계획대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계속될 예정이다 그 이유는 3가지가 있다 첫째 청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도가 남다르다. 7월1일수요일 교사연수부터 시작해서 7월2일 목요일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4차례 진행되었다. 7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5학년교실에서는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였다. 시나리오원고를 가지고 '게임형대립토론'을 체험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9년간 게임형대립토론을 지도한 노하우의 결과물로 본인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발하여 시도하는 게임형대립토론따라잡기 프로그램이다. 3명이 1조가 되어 사회자,찬성토론자,반대토론자로 구분하여 체.. 더보기
구례마산면 교육공동체 '게임형 대립토론' 프로젝트4번째이야기 미래의 리더로서 성장하여 활동하려면 그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한다. 게임형 대립토론으로 그 기초를 다지는 구례마산면 교육공동체 '게임형 대립토론' 프로젝트 4회째 날이다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구례 청천학교 6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다. 첫시간은 "인공지능 로봇, 사람들의 일을 전적으로 맡겨도 되는가?"의 안건을 학생들이 발표하는 내용으로 토론형태에 맞게 원고를 작성하여 그 원고를 가지고 3명씩 한조가 되어 사회자, 찬성토론자, 반대토론자의 역할을 맡아 시나리오 원고 대로 게임형대립토론을 익히는 토론훈련 프로그램이다. 본인이 개발한 게임형 대립토론을 익히는 토론훈련프로그램으로서 일명 '게임형대립토론 따라잡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을 청천초등학생들이 어제는 4학년 오늘은 6학년에서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