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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

책을 출판한 사람이라면 도서관에 자신의 책이 꽂혀 있기를!

책을 출판한 사람이라면 도서관에 자신의 책이 꽂혀 있는 것을 반가워하고 더 많은 독자들이 읽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학교도서관에 꽂혀 있는 박보영출판 도서

30여년째 박보영 토론학교를 운영하면서 게임형 대립토론을 전하고 있는 본인도 똑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를 게임형 대립토론으로 키우는 것을 나에게 내려진

교육적인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땅에 게임형 대립토론이 활성화 되어 토론문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책을 쓰고, 교실 현장에서 수업을 하며, 그리고 일반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지금까지 게임형 대립토론 관련 책 11권 

일반교육관련 책 6권

리더십관련 책 2권

책읽어주기 사례집 한 권을  출판하였다. 

 

요즈음은 여수 여도중학교에서 1학년전체 학생들 상대로 7개반 3시간씩 찾아가서 진행하는 수업을 하였다.

이어 여수 송현초등학교에서 5학년 6개반 각반 4시간씩 수업을 진행하였고 지금은 구례여중 1학년 3개반 4시간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독서인문학교의 토론 프로그램을 박보영 토론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장기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7월초에는 여수나진초등학교,  8월에는 경기 안양초등학교,  10월에는 순천 도사 초등학교에서 운영 될 예정으로 계획되어있다.

또 동시에 구례군 마산면 마을 교육공동체에서 구례군 초등학교 5-6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게임형 대립토론 수업을 지원해 주고

11월에 제3회 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는 프로젝트를 박보영 토론학교에서 진행 책임을 맡아 지원한다. 

이렇게 게임형 대리토론을 전파하며 교육현장을 찾아가는 데 

나를 보람되게 만들고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있다. 책을 펴낸 본인으로서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책가방 속에서 얼굴을 내밀때이다. 두 말 할 것 없이 학교 도서관에 내가 출판한 책이 꽂혀 있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에는 그렇게 황홀할 수 없다.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학생들에게 감사한다.

게임형 대립토론을 수업을 하러 학교를 방문하는데  어느 학교 도서관에서 "세계적인 리더를 키우는 102개 안건으로 게임형 대립토론 열중하기" 책이 꽂혀 있는 것을 보고 그동안의 활동에 보람을 느꼈다.

아무쪼록 교육현장에서 게임형 대립토론이 활성되기만을 조용히 바랄 뿐이다.

언젠가는 이루어질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책표지
이책 한 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