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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대립토론을 잘 하려면 독서활동과 신문읽기&스크랩이다

대립토론을 잘 하려면 서활동과 문읽기&스크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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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립토론 준비과정에서 토론 안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료를 탐색, 수집, 분석, 정리하여 주장하려는 내용 즉 발표안을 작성하는 힘은 읽기 능력에서 나온다.

대립토론을 잘 하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한편 교과 과정에서도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고,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 활동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대립토론을 잘하고 교과 학습 능력도 키우는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찾아보자.

독서 활동의 목표를 세워 독서활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독서 활동은 특정 교과가 아닌 전 교과에서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교과 관련 독서 활동은 학습에 효율적이며 학습 흥미 유발에도 그 효과가 기대된다.

독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비판이고 창의적인 학습능력의 신장을 위한 적절한 목표가 수립되어야 한다. 독서 자료 또한 학습자의 능력이나 수준에 적합하게 계획되어야 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다양한 독서 자료를 특정 교과에 한정지어서 활용하는 단점을 보완하고 교과를 초월하여 자유롭고 탄력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는 방안으로 문학 작품의 이해와 감상, 정보의 획득과 이해, 비판적 분석과 평가, 사회적 상호작용이라는 좀 더 구체적인 네 가지 측면에서 독서 활동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문학 작품의 이해와 감상을 위한 독서에서는 학생들은 문학 작품을 읽고, 작품의 내용과 자신의 실제적인 생활과 연결 지을 수 있어야 하며, 작품에 드러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측면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작품에 대한 반응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보의 획득과 이해를 위한 독서에서는 학생들은 독서 활동을 통하여 자료, 사실, 아이디어 등을 수집하고, 사실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며, 개념의 이해 및 이해한 개념을 일반화 할 수 있어야 함은 물론, 독서 활동을 통하여 획득한 지식과 정보를 유효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비판적 분석과 평가를 위한 독서에서는 학생들은 독서 활동을 통하여 독서 자료에 제시된 아이디어, 경험, 정보, 주요 문제 등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독서 자료에 제시된 주요 문제, 정보, 아이디어, 경험 등에 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적절하게 판단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적 상호 작용을 위한 독서에서는 학생들은 독서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사람들과의 효과적이고도 폭넓은 사회적 의사소통 방식을 습득할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과 아울러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독서 자료에 제시된 인물들과의 내적인 대화를 통하여 사회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독서활동 목표를 어느 정도 도달하느냐는 대립토론의 승패를 가름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대립토론을 잘 하려면 최우선적으로 많은 독서가 바탕이 되어야 우수한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되고 상대팀의 반론에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발표경청 참말조아! 독신팀기대에서 독신의 독서를 강조하며 아울러 매일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여 정리 할 것을 대립토론 잘하는 한 방법으로 제안하는 것이다.
신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 문제를 다양한 각도로 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는 대표적인 매체다.

하루 분의 일간신문을 발행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지를 상상해 보자. 여러 분야와 관련된 사람들이 자기 영역에서 취재한 기사를 종합 정리하여 하나의 신문으로 만들어 우리에게 제공하는 일간신문은 그야말로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사회, 건강, 예능 등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면을 섭렵하는 움직이는 백과사전이라고 할 정도로 지식이나 정보의 종합 창고이다.

신문에 실려 있는 모든 내용을 매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대립토론을 위해서 신문기사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읽을 만한 사설이나 오피니언 면의 글을 선택해 매일 한 편 정도를 읽는 것은 대립토론을 잘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읽으면서?’‘어떻게?’‘나라면?’‘또 다른 측면에서는?’‘더 좋은 방법은?’등 스스로 의문점을 가지고 비판을 해보고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고, 글의 요점과 자기의 생각을 글로 써서 분석 정리 해 본다면 대립토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고 그 아래 글을 쓰는 형식의신문노트’‘신문일기’‘신문스크랩 북을 따로 만들어 보면 논술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토론 수업 등에 훌륭한 자료가 된다.

신문활용 퀴즈대회, NIE 학습지 해결 등이 실용 어휘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신문을 통해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시야를 외부로 넓혀 주변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문을 스크랩하고 발표 기사문을 작성하는 작업은 신문 활용 면에서 매우 중요한 필수적 활동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물들이 많이 발표 되고 있다.

이제 급변하는 사회를 가장 잘 반영하는 신문이 매우 효과적인 교재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교사나 학부모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외면해도 될까? 대립토론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더 나은 교육을 위해서 학교 교육에서 신문 활용은 선택 아닌 의무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특히 신문기사에 대해 대립토론 방법을 활용하는 가족 대화는 학업성적향상, 실용 어휘력 향상,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집중, 자료 분류·정리 능력 향상, 자료 분석·해석능력 향상, 논술 능력 그리고 독해력 등의 향상을 꾀 할 수 있으며 대립토론을 잘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신문을 매일 읽으며 중요내용을 스크랩하고 분석 정리하는 활동은 대립토론을 잘하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다. 그리고 적극 추천하는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