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3

신문에 연재 되는 대립토론 12회: 대립토론 형태(6) 대립토론의 형태(6)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 3 】 초등학생들이나 초보자들이 잘 활용 할 수 있는 토론 형태를 만들게 되었던 것이다. POI(이의제기) 대신에 질문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순서를 중간에 넣어서 발언했던 상대 팀 토론자를 상대로 질문과 반박 그리고 설명을 요구하는 등의 변형된 POI(이의제기)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구안하여 이 토론 형태를 PY(PoYoung)토론 형태라고 이름 짓고 디베이팅을 대립토론이라고 우리말로 이름 지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하게 되었다.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아주 흥미롭게 활용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어 왔고 고등학교나 대학에서도 발언 시간을 늘려가며 활용할 수 있었다. PY토론의 진행방식이다. 첫 번째로 찬성 팀 입론자가 3분 동안 발언.. 더보기
신문에 연재하고 있다.11회: 대립토론의 형태(5) 대립토론의 형태(5) 박보영토론학교 블로그 http://debating.tistory.com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 2 】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 중에서 우리에게 낯선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시나리오 방식 토론과 스마트폰 토론이다. *시나리오 방식 토론* 시나리오 방식 토론은 요즈음 일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토론 방식이다. 2015년 11월 경기도 중등토론교육연구회에서 주최한 2015전국토론교육페스티벌에서 일본 조시세가쿠인 중ㆍ고등학교 교사인 지쿠다 슈이치의 강연을 통해서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미리 준비된 시나리오를 다양한 역할(입론자 반론자 판정단)별로 낭독하게 하여 토론을 맛보도록 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토론지도가 미흡한 우리나라에서는 주목할 점.. 더보기
시민신문에 연재하고 있다.10회:대립토론형태(4) 대립토론의 형태(4)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 1 】 대립토론의 형태는 크게 2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의 형태와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이다.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으로 가기 위한 토론 형태는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 형태를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에 맞게 일부 변형했거나 새로 개발한 토론 형태들이다. 공통적인 사항은 하나의 안건을 두 조로 나누어 정해진 규칙에 따라 토론을 한다. 대립토론에는 반드시 심문과정을 거친다. 토론이 끝나면 심판원의 심판한 점수에 따라 승패를 결정한다. 대립토론은 팀 게임이다. 대립토론은 찬성 측에서 먼저하고, 최종발언은 반대 측에서 먼저 한다.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많이 활용하는 7가지 토론형태를 안내한다. - 교과서 .. 더보기
신문연재 9회: 대립토론의 형태(3) 대립토론의 형태(3) 박보영(박보영토론학교 교장. 교육학박사) 대립토론Debating의 형태는 여러가지 있다. 대립토론은 반드시 하나의 안건을 가지고 찬/반 두팀으로나누어 일정한 규칙을 지키며 심문과정을 거치면서 이루어지는 말로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심판에 판정에 의해 승패가 결정된다. 심판의 판정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형태를 취하지 않는 토론은 엄밀하게 말해서 대립토론이라고 할 수 없다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의 형태 3 】 지난주에 이어지는 국제 규준의 대립토론의 또 다른 형태이다. 4. 교차조사형 토론(Cross Examination Debate-CEDA) 정부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 형태이다 1) 첫번째 찬성 멤버의 입안 - 8 분 2) 두번째 반대 멤버에 의한 첫번째 찬성 멤버에 대한 교차.. 더보기
대립토론만을 “토론은 게임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대립토론만을 “토론은 게임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토론 형태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립토론Debating을 말로 하는 게임이라고 정의하는 이유가 있다. 게임학 박사 윤형섭은“게임이란 플레이어들이 규칙에 의해 제한되는 인공적인 충돌(conflict)에 참여하여, 정량화 가능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시스템이다.” 게임전문가들은 게임의 정의에 반드시 포함될 구성요소들은 플레이어, 규칙, 충돌, 불확실한 결과를 들고 있다. 게임의 구성요소들은 한 명의 플레이어가 아닌 둘 이상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또한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명확하게 해주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제약을 주기도 하는 규칙이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규칙의 정형성이 놀이와 게임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게임에서의 충돌은 불가피한 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