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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대립토론에 대하여 신문에 연재하는 내용 (1회)세균Germ에 감염된 교육! 대립토론이 처방이다. GERM은 세균! 아니 교육이 세균(GERM)에 감염되었다니 웬 뚱딴지같은 소리 일까? 아주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세균(GERM)이라는 말은 핀란드 교육부 산하 국제 이동 및 협력을 위한 국립센터(CIMO) 소장이자, 교육 정책 및 개혁 분야 전문가인 파시 살베리(Pasi Sahlberg) 박사가 뉴욕의 한 대학에서 핀란드 교육의 성공을 소개하며 행한 강의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Global Educational Reform Movement”라는 “국제 교육 개혁 운동”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新造語)이다. “Global Educational Reform Movement”(국제 교육 개혁 운동)의 첫 글자만 따게 되면 GERM(세균)이라는.. 더보기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강연회를 마쳤다 "토론은 게임이다" 10월26일 오후 7시부터 9시 까지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대립토론에 대한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토론은 게임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토론이 게임이라면? -해결해야 할 과제, 어려움. 경쟁 상대가 있어야 한다. -승부, 승패를 결정하여야한다. -일정한 룰. 지켜야 할 사항이 있다. -토론을 하면서 쾌감, 흥미, 재미, 만족감, 성취감을 느껴서 ⇨다시 하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된다 바로 중독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과연 이런 토론 방법이 무엇일까? 여기서 토론을 게임이라고 하는 것은 위에서 제시한 조건들을 만족하는 토론은 바로 대립토론이다. 대립토론을 하면서 머리가 아프다던지, 지루하고, 하고 싶은 욕구가 떨어지면 누가 그것을 배우려하고 또 해보려고 할까? 여기서 토론을 게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