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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토론 Debating 네번째 책이 7월15일 출간됩니다

"대립토론 Debating" 네번째 책이 7월15일 출간된다!!!

 

 

초,중,고 대학생들이  겨루는 대립토론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가지 안건으로 진행된 대립토론 중에서 우수한 대립토론의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 놓고 전문가 두 사람이 분석, 정리하고 투입해야 할 전략을 안내하였다.

대립토론 결승전! 그야말로 유명한 결승전 만을 모아 우수한 대립토론의 진가를 소개하였다.

20여년을 대립토론 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하여 왔다고 자부하는 본인(교육학 박사.대립토론교육전문가)과 우리나라에서 대립토론에 대하여 가장 권위있는 조슈아 박이(하바드대 출신 법무박사) 함께 펴내는 이 책에 기대를 해도 좋을 듯하다

 

대립토론Debating을 접하고 이 방법이야말로 네비게이션과 같은 우리의 교육을 바꿀 수 있겠구나 하고 학생들에게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한 교육에서도 받아보지 못했던 대립토론Debating이라서 직접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연구하고 개발하고 수정하며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횟수를 더해가면서 학생들이 재미있어 하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교육에 뿌리 내릴 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었다. 한편 학생들이 대립토론Debating을 통해서 변해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말하기 태도가 바뀌고, 글쓰기 능력의 진전을 보이고 읽기 능력이 향상 되어 바로 독서력 향상으로 연결 되었다. 국어를 잘하는 학생으로 변모하게 되었으며 대립토론의 기본인 듣기 능력 또한 향상되어 다른 교과 성적의 상승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경쟁심을 부추기는 요즈음의 우리의 교육에서 벗어나 서로 협력하는 태도를 갖게 하는 교육활동으로 변해가는 모습 또한 긍정적인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접하면서 점점 더 대립토론Debating 교육에 열정을 다하게 되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이제 대립토론Debating은 우리의 교육을 혁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1992년이후 대립토론Debating을 우리교육에 적용할 것을 여러 채널을 통해서 강조하였으나 아무도 동조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나 20여년이 흐른 요즈음은 산발적이긴 하지만 점차 교육계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교육현장에 접목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은 매우 다행이고 그동안의 노력에 보람을 갖게 된다.

100여년 전부터 호주, 영국, 미국 등에서는 대립토론Debating교육이 이루어졌는데 우리는 왜 등한시 되고 있을까?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문화적이나 언어적인 측면에 그리고 국민의 수직적인 의식구조로 이유를 돌리기도 한다. 이제는 우리 교육에 대립토론Debating을 적용하여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할 때라고 작은 바람을 밝혀 제안하고자 한다.

생각의 속도와 논리의 차원이 다른 고도의 두뇌게임 대립토론글로벌 인재 토론이 답이다을 출간하고 이어서 대립토론Debating이 잘 이루어지는 여러 사례들을 모아서 안내하면 대립토론Debating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우수한 대립토론Debating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