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립토론으로 인재를 키우는 교육프로젝트

찾아가는 대립토론 교육은 3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찾아가는 대립토론 교육은 3가지,

그리고 토론대회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는 "찾아가는 대립토론 교육"은 대립토론 순회 교실과 대립토론 학부모 및 교사 연수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론 교실의 3가지와 대립토론 대회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대립토론 순회 교실은 20여개 학교 90여회 각각 2시간씩 대립토론 수업이 이루어진다.

대립토론 학부모 및 교사 연수는 15개학교에서 3시간씩 진행된다.

이때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연수가 이루어진다

1형태는 학생들 대립토론 수업을 보고 연수가 이루어지는 형태이고

2형태는 수업참관 없이 강의 위주의 연수가 이루어지는 형태를 말한다

1혹은 2형태는 학교에서 선댁할 수 있다 

1형태의 경우

1차시 수업은 대립토론의 안내

2차시 수업은 대립토론 하기

3차시는 대립토론 강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데 많은 학교에서 이 형태를 선호하고 있다.

 

내가 1형태로 연수를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

25여년 동안  1,600여 시간 대립토론 수업을 직접 해 왔기에 이런 연수가 가능하다고 본다.

또 

나는 ‘학생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교사들만이 토론수업을 할 수 있다.’

교사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끈다든지 교사가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교사들은 토론수업을 할 수 없다고 단정한다.’

특히 토론수업 중에 대립토론은 수업을 참관하였거나 직접 대립토론에 참여해 보지 못한 교사는 학생들이 대립토론을 잘 하도록 지도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이를  강조하는 것은  

나는 40여 년간을 오로지 학생들 교육만을 생각하며, 학생들을 위해 살아왔음을 회고하게 된다.

학생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마음에서 대립토론교육에 전념하게 되었고, 학생들의 책읽기, 그리고 학생들의 바른 먹을거리에 관심을 기울이며 이러한 활동들과 관련된 교육 운동을 펼쳐 왔던 것이다.

대립토론에 관한 책을 5권 째 쓰게 된 것도 바로 이런 동기에서 그랬고, 1,600여 시간을 학생들의 대립토론수업, 200여회의 대립토론 관련한 성인 교육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또 대립토론 Blog를 통해서 그간의 연구내용과 지도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직접 수업을 보여주며 교사연수를 하는 강사라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토요토론 교실이 열린다

광양읍과 동광양지구 두곳에 토론 학교를 개성 운영한다

1학기에는 중학교 학생, 2학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된다.

마동초등학교-광양남초등학교-광양가야초등학교 순으로 진행되는 데 점차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처음에는 별관심이 없어 신청 못했던 학교가 이제서 신청 문의를 하여 조정하고 있지만 1학기에는 이루어지지 못하여 2학기 후반부로 일정이 밀리고 있다.

분명 광양시는 대립토론교육의 활성화로  교육혁신을 창출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