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중 대립토론 교사 직무연수를......

 교육혁신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중 대립토론 교사 직무연수를......

 

교육혁신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중에서 대립토론 교사 직무연수를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광양동초 숲샘도서관에서 가졌다.

광양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이연수는 다섯강좌로 진행된 30시간 연수는 대립토론의 이론연수와 교육현장에서 대립토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지도전략에 중점을 둔 연수였다.

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연수 교사들을 보면서 광양의 교육발전의 희망을 보았다

연수를 마치고 보내온 어느 선생님의 연수 소감은 바로 이를 대변해주고 있다. 

 

연수소감에서

명쾌하고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주신 대선배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아이들을 끔직이도 사랑해야지만 토론을 수 있다는 말씀,

토론의 달인이 세상을 이끈다는 말씀,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한다는 말씀 등등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40년 동안 직접 경험을 통해 터득하신 진리를 확신하고 확언하시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그 한 사람의 일생을 만나는 것과 같다는 말을 실감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감히 박사님의 교육애와 열정, 인생관을 본받고 싶은 욕심을 조심스레 가져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소견 드립니다.

 

 1. 대립토론 수업방법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 토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했고 박사님의 묘비명을 알게 된 것이 성과입니다.

3. 토론동아리를 운영하는 데 도움을 받고 싶어서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4. 대립토론은 반드시, 꼭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5. 연수에서 배운대로 자료를 가지고 토론동아리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지도를 해야겠습니다.

6. 아이들이 토론학습을 즐거워하고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지만 실상

현장에서 토론할 여유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토론할 시간을 정규 교과시간에 포함하거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배당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교사들이 반감을 갖고 있습니다. 제도권 내에서 실시하는 교사 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대립토론을 지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비법을 알게 되어 어서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적용해고픈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해야지만 성과가 생길거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8. 가장 큰 보람은 교육에 대한 위대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박사님의 인생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고 대립토론의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열정적으로 피력하는 모습에서 진정성과 전문성을 절감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많이 많이 행복했습니다.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드려 소감을 보내준 선생님에게 감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