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81회 토론게임(대립토론)신문연재:지금은 순전히 나의 발전을 위해 토론을 한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11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말하려는 부분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필자에게 보내온 편지를 그대로 실었다. 안녕하세요? 그 당시 영재원생 중 한명인 김소영입니다. 그 때는 길다고만 느껴졌던 1년이 지금 생각하니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 고등학교를 내다보고 있네요. 첫 수업시간에 대립토론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던 선생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대립토론에 관하여 받았던 책들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립토론 시간에 받았던 우수토론자 상장이 아직도 제 방 벽에 붙어있어 가끔씩 보곤 합니다. 제가 어떻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제가 처음 토론을 경험한 건 초등학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