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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교(Debating School)/ 토론교실Debating Class

3년전에 수업한 학생들이 반기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어린이 전용도서관이 바로 광양희망도서관이다 광양에서 활발하게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인 광양기업 대표이사 황재우 님이 광양시에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30억을 기부해서 세워진 도서관이다. 이곳에서 유명한 작가이며 mbc 피디인 김민식님을 초청하여 영어공부와 글쓰기에 대한 강연회가 있었다. 광양기업대표이사 황재우님. 조정자 광양시 교육장님도 함께 하셨다. 이 강연회는 성황리에 마쳤다. 광양기업대표이사 황재우님. 조정자 광양시 교육장님 이기섭광양시 도서관 운영과장님과 함께 광양희망도서관 책임자 김현숙 팀장님의 안내로 도서관을 둘러보았다. 3층에 다다르니 5명의 초등학생이 책상에 둘러 앉아 열심히 책을 뒤지며 무엇인가를 조사하며 협의하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주춤주춤 인사를 .. 더보기
행복한 토론게임(대립토론)수업을 마치고 서울에서 2시간 지하철을 타고 수원으로 출근하여 대립토론 수업을 하면서 마음은 행복하였다. 물론 복잡한 지하철을 갈아타며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 출근 전쟁을 치르지만 아이들이 기다리는 것을 생각하면 늘 마음은 가벼웠다. 4-6학년 총 21시간을 소화하면서 진행된 대립토론수업이었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은 것은 학생들의 반응때문이었다. 수업이 끝나면 "토론 수업 언제 또 해요?" "재미있어요." "준비하기는 힘들어도 너무 좋아요." "이제 할 수 있어요." "자신감이 생겼어요."등등 학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립토론수업은 1차시 대립토론 안내 2차시 대립토론 체험하기로 각반에 2시간씩 대립토론 수업을 했다. 올해는 4월 8일부터 4월18일까지 진행되었지만 수원 영통초등학교 대립토론.. 더보기
박보영 토론학교의 찾아가서 진행하는 토론교실 2018년도 마지막 수업을 ... 토론게임(대립토론)을 지도할 수 있는가? 박보영토론학교(PY’s Debating School)는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토론게임 즉 대립토론(Debating)으로 21세기형 리더를 키우는 7대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이를 연구 ․ 보급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학교다. 기존의 고정된 학교형태의 건물에서 운영하는 학교가 아니라 7개의 프로 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토론학교다 7개의 교육프로그램은 【제1프로그램】초,중등학생을 위한 토요 토론학교(Debating School) 【제2프로그램】초등학생을 위한 두 계절 토론 캠프(Debating Camp) 【제3프로그램】토론학교(Debating School) 교사, 학부모 강좌 【제4프로그램】교사를 위한 찾아가서 진행하는 토론학교(Deb.. 더보기
퇴임한 학교에서 초청받아 대립토론 수업을 하였다 대립토론수업에 열심인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 2010년에 정년퇴임한 제철초등학교에 초청받아 토론게임(대립토론) 수업을 했다. 해마다 초청되어 토론게임(대립토론)수업을 한다. 올해는 연락을 받았을 때부터 가슴이 설레었다. 준비하면서 더욱 그 감정이 강하게 작용하였다. 벌써 8년이 되었다. 올해로 27년동안 토론게임(대립토론) 전파활동을 하고 있지만 유난히 남다른 상황이나 날이 있다. 전국의 많은 학교에 가서 선생님들에게 토론게임(대립토론) 수업과 강의로 연수도 하지만 특히 정년퇴임한 학교와 모교였던 중고등학교나 초등학교 그리고 교육대학교에 초청받았을 때가 특별한 감정을 갖게 한다. 금요일에 1반 1시간, 2반 1시간 수업을 하고 그리고 다음 월요일에 똑 같은 반에서 수업이 이루어졌다. 1차시는 토론게임(대.. 더보기
고양화정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토론교실이 열린다 고양화정도서관에서 열리는 토론교실 매주 토요일 고양시 화정도서관에서 대립토론을 공부하는 토론교실이 열린다.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고양시 센터 도서관이다 지하철 화정역 4번출구로 나와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아름답고 온화한 분위기의 화정도서관이 나온다. 도서관 입구에 들어서면 정말 책을 일고 싶은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입구에는 포터죤도 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 토요일인데도 도서관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곳곳에서 책일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나는 희망을 본다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 때문이다. 바로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은 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욱 흐뭇하였다. 고양시에는 많은 도서관이 있다고 한다. 고양시는 희망이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 이유가 있다 여.. 더보기
광양시에서는 "찾아가서하는 작은 학교 토론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서하는 작은 학교 토론교실" 박보영토론학교에서는 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찾아가서하는 작은 학교 토론교실"를운영하고 있다 광양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고 박보영토론학교에서 운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1.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길러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한다 2. 작은학교 학생의 토론능력을 향상한다 구체적인 스케줄을 살펴보자 1. 찾아가서 하는 작은 학교 토론교실 개요 기간 2016. 7. 25.(월) ~ 8. 26.(금) 시간 09:00~12:10, 13:00~16:10 장소 각급 학교 교실 운영반 초등학교 10개반(168명) 중학교 2개반(22명) 대상 광양동, 세풍, 봉강, 옥룡북, 골약, 성황, 옥곡, 진상, 진월, 다.. 더보기
"선생님!어떻게 해서 대립토론을 연구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어떻게 해서 대립토론을 연구하게 되었어요?" 9월30일 광양시 대립토론 순회교육을 위해 골약초등학교를 찾았다. 3교시 대립토론 수업을 위해 4학년 1반 교실에 들어서니 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학생들의 눈이 매우 초롱초롱하였다. 처음시간에는 대립토론 안내를 하고 다음날 안건을 정해서 대립토론을 하는 순서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대립토론 길잡이를 나누어 주고 그내용을 중심으로 안내를 하였다. 비록 반 학생수가 11명이지만 대립토론 수업에 임하는 자세는 매우 진지하고 집중하는 태도는 매우 놀라웠다. 다음날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갖는것에 대하여 찬성/반대한다."라는 안건으로 대립토론을 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내일 대립토론이 기대 된다. 학생들은 잘 해야 하겠다고 서로 다짐하며 무엇을 어.. 더보기
대립토론 안건으로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갖는 것에 대하여..."반대 입론자의 주장 대립토론 안건으로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갖는 것에 대하여... "반대 입론자의 주장 중진초등학교 정인화 학생이 대립토론의 안건"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갖는 것에 반대한다."에 대한 주장을 입론자의 위치에서 쓴것이다. 중요한것은 대립토론은 반드시 근거와 근거를 뒷받침하는 근거자료를 가지고 주장해야한다. 좋은 사례이기에 여기에 올린다. 이토론에서 우수토론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던 학생이다. 반대측 입론자의 주장이다. 저희들은 이 안건에 대하여 반대의 입장에 서서 주장합니다. 그 근거는 5가지가 있습니다. 첫째,시력이 나빠진다 2014년 9월 3일 대전투데이에서 쓴 기사를 보면 초등학생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시력저하나 안구건조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둘째, 불안증에 걸린다. 체험학습 포털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