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

돌아가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1) 돌아가신 김낙준 회장님을 생각하며 1.마지막가시는 길에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금성출판사 김낙준 회장님이 8월 24일 21시 20분 경 숙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89세이셨습니다. 김 회장님은 1961년 이설주 시인 댁이 경영하던 대구 ‘문화서점’ 점원생활을 시작으로 책과 인연을 맺으시어 마침내 1965년 금성출판사를 창립하셨습니다. ‘사람은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철학으로 55년간 금성출판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세계문학 전집』 『국어대사전』 등 대 작업을 이루어내셨습니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교과서와 각종 콘사이스 등 금성의 책으로 공부를 하며 지적, 정서적으로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소년글짓기대회’를 개최하고 금성문화재단을 설립해 출판, 문화, 예술 등 지원과 MBC 창작동화 대상 제정.. 더보기
8월5일! "박보영토론학교"를 광양희망도서관에서 시작! 포스코교육재단의 초등학교 교장으로 2010년에 퇴임하고 28년째 토론게임(대립토론)을 이 땅에 펼치고 있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토론게임(대립토론)교육을 연구하며 전국에 전파하고 있다. 대립토론Debating 활성화로 우리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의 기본 틀을 만드는 토론문화를 정립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일을 해오고 있다. 광양시를 토론 메카로 만들기 위해 토론게임(대립토론)교육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➀광양시민 신문에 80여회 “대립토론 연재”를 하고 ➁광양시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대립토론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➂찾아가서 진행하는 토론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광양 희망 도서관”에서 박보영토론학교를 시작한다. 기간: 20.. 더보기
한국대립토론 협회 창립총회 성황리에 마쳤어요 한국 대립토론 협회KoDA 창립총회를 마치고 25여년동안 펼쳐오던 대립토론을 활성화하여 우리의 교육을 살리고, 토론이 꽃피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에 흥사단강당에서 한국대립토론협회를 창립하였다 전국의 각계 각층에서 80여명이 참석해 주셨다.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창원.광양.대구 강화.인천 평창. 서울.경기등 전국에서 모이셨다. 끝나고 많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심지어 교육혁명의 조짐을 보았다는 극찬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또 두번 놀랐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인맥과 기억력... 여하튼 대립토론의 한 맥을 긋는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과연 얼마나 올까하고 염려했는데 기우였다. 절대 다가올 일에 미리 걱정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을 체험하기도 했다. -오신분 모두가.. 더보기
수업을 하며 대립토론을 교육현장에 전파 한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학교현장에 직접 대립토론 수업을 하며 확 바꿀 해법을 준다. ◎대립토론을 우리 땅에 전파하기 시작한지 24년이 되었기에 -학생 대상으로 한 강의 및 수업 2,000시간, -성인 대상으로 한 강연 200회 ◎대립토론(Debating)을 3권의 책으로 시리즈 출판을 기념하고 ①생각의 속도와 논리의 차원이 다른 대립토론:2012, ②공부의 두뇌를 깨우는 자기주도 학습법 대립토론 결승전:2013, ③세계의 엘리트가 배우는 주장. 질문. 답변의 기술 퍼펙트 토론:2015 ◎이제 교과서에도 대립토론 단원이 설정되었는데 이를 소홀히 할 수 없다. -왜 교육과정에 대립토론 단원이 설정되었을까요? -왜 교과서의 대립토론 단원 “토론해요”를 문제풀이, 빈칸 채우기 식으로 지.. 더보기
토론 준비는 3전략을 따라라 토론 준비는 3전략을 따라라 안건이 주어지면 토론을 하기 전에 팀원이 협의를 통하여 주장할 내용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철저한 준비는 바로 대립토론을 승리로 이끄는 바탕이 된다. 안건을 해결하여 주장하는 내용을 알차게 하려면 토론을 3가지 전략에 따르는 것이 더욱 효과 적이다. 토론 전 준비를 위한 3가지 전략을 공개한다. 먼저 논리를 쌓는 것이다. 혼자하지 말고 팀원이 함께 하기 바란다. post-it을 준비하자 각자 3분 동안에 안건에 대하여 생각나는 단어를 post-it 한 장에 단어 하나씩 써서 옆에다 떼어 놓는 3분은 꼭 지킨다. 이때 생각하고 쓰고 또 생각하여 쓰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분 동안 쉬지않고 써 놓는 작업을 한다. 3분이 지나면 팀원끼리 서로 써 좋은 post-it의 단어.. 더보기
계량화하기 힘들지만 대립토론의 성과는? 계량화하기 힘들지만 대립토론의 성과는? 대립토론의 성과를 바로 숫자나 양으로 계량화하거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나타내기가 힘들다. 교과 성적은 시험을 보아 점수로 쉽게 조작적 표현을 할 수 있다. 결과를 숫자로 말하는 것에 젖어 있다. 그래서 어느 학원에 갔더니 수학 성적이 또는 영어 시험 점수가 몇 점 올랐느니 하며 구체적으로 결과를 말하곤 한다. 모든 사람들이 숫자에 익숙해져서 교육적인 성과를 계량화 하려고 하고 계량화 하지 않는 결과물에 대해서 좀처럼 믿으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요즈음은 서술형 평가방법을 도입 적용 할 것을 권장하는 경향이며 성적 기술도 서술식으로 기술하도록 한다. 모든 교과 성적을 서술식으로 기술할 수 없지만 왜 성적을 서술식으로 기술하도록 권장하는 것일까? 모든 교육의 성과를.. 더보기
활발한 역할자의 활동으로 토론의 기선 잡기 활발한 역할자의 활동으로 토론의 기선 잡기 축구 경기에서 경기 흐름의 주도권을 어느 팀이 잡느냐에 따라서 승리를 하느냐 못 하느냐가 달려 있듯이 대립토론에서도 기선을 잡아야 한다. 역할자들이 얼마나 서로 협조를 잘하느냐의 여부 또 각각의 역할에 온 힘을 다 하느냐에 따라 토론의 기선을 잡느냐 혹은 못 잡느냐가 좌우 된다. 대립토론에서는 기선을 잡아야 토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대립토론을 할 때 토론자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자. 먼저 토론자의 역할에는 직접 토론자의 역할과 그 직접 토론자를 보조하는 조력자의 역할이 있다. 또 토론자의 역할로는 입론자, 질문자, 반론자, 최종발언자의 역할과 이들이 그 역할을 할 때 보조해 주는 조력자의 역할로 세분 할 수 있다. 입론자, 질문자, 반론자, 최종발언자는 주.. 더보기
대립토론은 대학입시에 도움이 된다. 대학입시에 도움이 된다.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이 66.7%로 예년에 비하여 늘어났다. 이제 수시 모집은 학생부 중심, 정시모집은 수능 중심으로 입시 경향이 자리매김 해 가고 있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수시 모집은 학생부 중심 전형이 85%를 차지하며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종합해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대학입시를 전체적으로 볼 때 수능, 학생부, 논술, 자기소개서, 면접에 의해서 합격 여부가 결정됨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빠르게 될 것이다. 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기준은 그저 교과 성적 점수만 높다고 선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과거에는 시험점수 위주로 입시 전형을 했다면 앞으로는 학생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보아 선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