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토론으로 설득력을 키운다!!!

SK 텔레콤 광고문 새로운 대한민국 이야기중에서 언제 한번이라는 글귀가 생각난다.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였는가.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종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는다. '오늘 저녁 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라.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자. 아니 '지금' 만날 수 없겠느냐고 물어보라. '사랑''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번'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랑은 미루는 것이 아니다. 진실은 미루는 것이 아니다. 남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진실 그리고 배려가 중요한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생활도 마찬가지이다.

광고 문구에 나열되어 있는 언제한번이라는 말은 대립토론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며 일상생활에서도 이런 말을 무의식중에 빈번하게 사용한다면 신뢰감이 떨어지면서 결국에는 설득력마저도 추락하게 되므로 토론뿐만 아니라 언어생활에서도 피해야 할 말들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이해관계를 따지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때는 남을 설득하여 나의 뜻을 펼쳐야 할 때도 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설득당하기도 한다.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능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물론 타고난 능력일 수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훈련을 거듭함으로서 길러지는 능력이다. 대인관계에서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능력이며 어려운 기술이다. 그래서 그 어느 때부터인가 설득심리학이 심리학의 한분야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현시대에는 남을 설득한다는 것이 중요한 인간의 능력으로 떠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남을 설득하는 훈련을 쌓아야만 이러한 능력은 점점 길러진다.

훈련의 한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대립토론이라는 교육방법이다.

대립토론은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나의 주장을 펼치며 상대방이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설득해야 함을 주안점으로 활동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립토론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상대팀을 설득시키고 심사위원을 설득하고 청중으로 하여금 나에게 동의하도록 하는 대립토론 활동을 거듭하면서 설득력은 길러진다.

대립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을 설득하는 능력이 길러진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Posted by 토론은 게임이다. 바로 대립토론! 笑山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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