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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를 PR하면 ND에 이른다.”에서 S 즉 공부하라!!!

(LG하우시스 임직원들의 대립토론 연수 장면)

“ST(M)를 PR하면 ND에 이른다.”에서 S 즉 공부하라!!!

지금은 평생공부하는 시대이다. 그리고 자기의 분야를 위해서 인생을 보람되게 살기위해서도 끊임없이 공부하는 삶은 얼마나 활기차겠는가? 보람도 있겠고.....

모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얼마전 신문에서 90세 되신 분이 외국어 공부를 하는 이야기를 읽었다.

그 나이에 왜 외국어 공부를 하십니까?

씀인즉 62세에 정년 퇴임하고 지금까지 허성 세월을 보낸 듯하다 그래서 나는 105세까지 살 자신있기에 15년간 써 먹기 위해서 공부한다는 것이다.

또 95세 되신 분이 검도 유단자가 되셨다는 분이 TV에 소개된 바 있다.  

92세에 검도를 시작 했다는 것이다.

연령의 많고 적음을 논할 때가 아니다

바로 어느 분야든지 자기 분야를 찾아서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 다.

그래야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알찬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

좀 쑥스럽기는 하지만 잠시 나의 평생 공부한 삶을 이야기 하겠다.

나의 생을 되돌아보면 

10년마다 학교 졸업장이 바뀌었음을 새삼 알 수 있었다

69년도에 2년제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교육자의 길을 걸으면서 인천에서 서울로 어렵게 야간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였다. 10년정도 되었고 그후 계속 공부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서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10년정도 ....

이에 그치지 않았다.

예정되지 않게 포항에 있는 학교법인 포스코 교육재단 내의 학교를 두 곳 개교하는 기획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개교 후 포항에서 초등 학교에 근무하게 되었다.

그후 승진하여 교감으로 광양에 있는 학교에 근무하게 되었다.

나에거 공부를 계속하라는 암시인 듯하다

나는 공부하겠다는 마음의 끈을 놓지않았다.

진주가 50분 정도에  갈 수 있는 거리여서 국립경상대학교에 박사과정을 목표로 준비하기로 하고   

쉼없이 박사과정 공부를 계속하였다. 이렇게 해서 국립경상대학교에서 98년도에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근 10년마다 졸업장을 바뀌게 된 경위이다.

지금도 어학 공부를 끊임 없이 하고 있다. 

그리고 1992년이후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 계속 대립토론Debating 교육에 대하여 공부하며 연구하고 교육계에 펼치고 있으며 책도 쓸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공부할 것을 권장하는 것이다.

공부하는 자세는 제도권의 학교공부를 계속하라는 것만은 아니다.

생을 풍요롭게 만들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며 좀더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보냄이 되는 자기 분야의 공부할 꺼리를 찾아서 공부하는 것을 의미라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80세에 죽는다면 700,800시간을사는 데 정말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이세상에 태여났으니 이 시간들을 헛되이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