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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74회 토론게임(대립토론)신문연재:경청의 문제가 가장 크게 다가왔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4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문제점조차 평생 모르고 살 뻔 했어요- 선생님 선생님께 대립 토론에 대해 강의 받았던 건양대학교에 세무학과 13학번의 정명수라고 합니다. 박 교수님께서 제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편지를 쓰게 되었다.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익힌 것보다는 익힐 것이 많기에 필력이 모질라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전 굉장히 승부욕이 강한편이다. 잘하고 못 하든을 떠나서 제가 잘하고 싶어 하는 것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경쟁을 하는 경우 졌을 때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시 불가피하게 지적인 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두뇌게임이라고 하신 대립토론.. 더보기
73회 토론게임(대립토론) 연재:사회 구성원들과 협력 공존하는 좋은 방법을 배웠다.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 이야기(3회)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모든 공부는 대립토론(디베이트) 학습으로 통한다-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신나고 재미있던 대립토론(디베이트) 시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함께 했던 6학년 4반 친구들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만약 초등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친구들과 대립토론(디베이트) 학습을 하고 싶다. 대립토론(디베이트)에 몰두했던 순간들을 또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5학년 때 처음으로 대립토론(디베이트)를 경험했는데 ‘만화는 우리 사회에 유익하다’라는 논제를 가지고 반대의 입장에서 ‘언어 표현을 단순화하고 폭력적인 표현이 있어서 나쁘다’고 주장했던 기억이 난다. 6학년 담임 황연성 선생님께선 ‘신나는 대립토론(디베이트)’란 저서를 가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