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립토론Debating관련 신문 연재

시민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대립토론 관련기사(2회) 2회 대립토론은 또 다른 인성교육 방법이다 대립토론으로 남을 배려하는 태도와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대립토론은 팀이 함께 하는 게임으로 바른 인성을 키우고, 남을 배려하는 태도를 갖게 하며 리더십을 키우는 학습방법이다.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고, 팀원끼리 서로 협력하여 논거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인성교육의 한 면인 협동심과 남을 배려하는 태도 등을 키운다. 또한 대립토론은 서로의 논리를 공격하지만 상대팀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 심사위원과 청중에게 누가 더 설득력 있게 자신의 주장을 전달할 수 있는가를 겨루는 게임이다. 링컨-더글러스 디베이트를 제외하고 팀 경기이기 때문에 대립토론을 준비하면서 팀원끼리 얼마나 서로 배려하고 마음을 합하는가에 따라 승패에 끼치는 영향은 크다. 축구경기도 .. 더보기
대립토론에 대하여 신문에 연재하는 내용 (1회)세균Germ에 감염된 교육! 대립토론이 처방이다. GERM은 세균! 아니 교육이 세균(GERM)에 감염되었다니 웬 뚱딴지같은 소리 일까? 아주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세균(GERM)이라는 말은 핀란드 교육부 산하 국제 이동 및 협력을 위한 국립센터(CIMO) 소장이자, 교육 정책 및 개혁 분야 전문가인 파시 살베리(Pasi Sahlberg) 박사가 뉴욕의 한 대학에서 핀란드 교육의 성공을 소개하며 행한 강의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Global Educational Reform Movement”라는 “국제 교육 개혁 운동”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新造語)이다. “Global Educational Reform Movement”(국제 교육 개혁 운동)의 첫 글자만 따게 되면 GERM(세균)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