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아버지/아들의 마음나누기(8) 4월 16일 토요일 제 5일차 오전 5시 20분 7시 5분 출발 오후 1시 33분 Estella에 도착, 숙소에는 2시 12분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다. Puenta de la Reina – Estella 22km Juvenil Oncineda 호텔과 함께 있는 숙소라서 넓고 한적하다 그리고 쾌적하다 유스호스텔 3인실 데 둘이서 잔다. 행운이다. 숙소는 14유로 무릎에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 긴장된 하루였다. 하지만 간단한 조치 후 걸어야 하지 않는가? ‘중도 포기만은 없어야 할 터인데’ 하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기에 참고 해 낼 수 있었다. 오늘은 그런대로 견뎌냈다. 내일은...? 걱정은 금물이다. 내일 일은 내일 닥쳐서 해결하자 저녁 미사에 함께 했다. 순례자들을 축복해 주시는 별도의 시간도 가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