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토론으로 키워진 인물 탐색-5

대립토론으로 키워진 인물 탐색-5

 

Laurence Tribe (로렌스 트라이브)

'Laurence Heny Tribe은 Harvard대학과 Carl M. Loeb대학의 헌법전공 교수이다. Tribe은 통상 가장 뛰어난 헌법전문가이자 미국의 연방대법원 법관으로 인정받는다. 그는 1978년 만들어진 미국 헌법제정에 참여했으며, 그 분야의 논문에 가장 빈번하게 인용되는 인물이고 미국의 대법원에서 36차례의 소송에 참여하였다.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트라이브는 샌프란시스코로 그의 나이 6세때 이민왔다. 그는 Abraham Lincoln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1962년에 Harvard대학에서 수학전공으로 수석졸업 문학사 학위를, 1966년에 Harvard 법학대학원을 차석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트라이브는 Robert Bork에게 불리한 진술을 함으로 인해 연방 상원에 항구적인 적들을 만들기 전까지는 암묵적으로 대법원에 임용될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트라이브의 문하생인 Kathleen Sulivan은 백악관이 민주당의 것이기만 하다면,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잠재적으로 대법원에 임용될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주어진 대법관 자리를 영구적으로 받지 못하게 된 그러한 예상밖의 사건의 결과로 트라이브는 그 학문의 위대함과 정치적인 활력, 그리고 현재는 그의 나이에 힘입어 트라이브는 진보적인 정치 조직을 후원하는 강력한 세력이 되었다. 그는 미국 헌법사회 건설에 일조한 사람이며, 연방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법률과 정치적 조직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