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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21세기 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박태준리더십특강! 경상북도 도청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정기준 박사의 특강 장면:우측에 앉으신 분이 이철우 도지사님이다(붉은 색 양복)

"글로벌 인재들이 배워야하는 박태준리더십"(박태준리더십교육연구회)과 "박태준 리더십워크북"책이 출판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지금과 같이 리더가 절실히 요구되는 사회에 박태준 리더십을 우리국민들에게 다시 부각시켜 배우도록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본다.

박태준은

“‘짧은 인생을 영원한 조국에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강한 주인의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칙을 준수하고 동기부여를 잘하며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청렴한 인물이다.”

박태준의 리더십은 다음과 같이 8개의 덕목요소로 요약 정리 할 수 있다


청렴

원칙

사명감

신뢰
박태준
리더십

비전

책임감

동기부여

주인의식

각 덕목요소에 8개의 사례와 일화를 중심으로 책을 엮었다

청렴에 관련한 일화에서

"단 한주의 주식도... "

“박태준 회장님께서는 우리 회사 주식을 단 한주도 챙기지 않으셨다는데 그게 사실이야?”

“글쎄, 그러셨다는군. 참으로 대단히 깨끗한 분이셔.”

“그러다보니 다른 임원들도 눈치만 보느라 제대로 챙기지 못하셨대.”

“암튼, 청렴하신 분이라니까.”

1988년 정부에서는 포스코를 ‘국민주 1호 기업’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기업의 주식을 국민에게 나눠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부는 국민주를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그 대상을 저소득층으로 정하였습니다.

이에 수백만 명에 달하는 서민들이 포스코의 국민주를 사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포스코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우량기업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청약을 통해 약 322만 명의 서민들이 포스코 국민주를 나눠 가졌습니다.

그해 6월 10일 포스코 사원 1만9천419명이 배당받은 주식은 발행주식 전체의 10%인 917만8천914주였습니다.

포스코 사장 박태준은“나는 가족들과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돈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포스코는 돈으로 셈할 수 없는 내 영혼이 깃들어 있는 회사예요. 나는 오직 국가와 민족에게 내 목숨을 다 바쳐 포스코를 창립하였을 뿐이에요. 목숨을 바친 내가 어찌 돈을 챙기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오.”라며

박태준은 단 한 주의 공모주에도 손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선언하자 그 외 임원들도 함부로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박태준의 이 견고함 앞에서 임원들도 어찌 하지 못했습니다.

“회장님, 단 한주만이라도 회장님 몫으로 챙기십시오. 그 정도면 어느 누구도 회장님을 탓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 임원들의 입장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 말은 맞아요. 나와 함께 사막 같은 모래벌판 위에 종합제철을 세운 초창기 동지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일이오. 하지만 그들도 내 마음을 이해해 주리라 믿어요.”

박태준은 평소에도 다음과 같이 굳은 신념을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돈보다 국가가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사로운 욕심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어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여겼습니다.”

만일 박태준이 단 한주, 아니 ‘개인 1% 이상은 소유할 수 없다’는 규정을 준수하여 0.9%의 공로주를 받았다면, 그의 재산은 몇 백억, 몇 천억이 넘었을 것입니다.

박태준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런 길을 피해왔습니다. 그는 부정한 일을 멀리했을 뿐만 아니라 사사로운 욕심으로 재물을 탐하지도 않았습니다. 군인이었던 시절, 제법 높은 지위에 올라갔을 때도 그는 셋집에서 살았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가 지낼 때에도 13평짜리 아파트에서 부인과 4년간 단출하게 생활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박태준리더십을 만드라트기법으로 요약 정리하였다

얼마전 경상북도 도청에서 글로벌인재들이 배워야하는 박태준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대상은 도청의 실국장  그리고 경북 기관장 70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이철우 도지사의 뜻은 이시대에 박태준 리더십을 공직사회에 심어서 정말로 도민을 위하는 바르고 알찬 도행정을 펼치고자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본다.

어느곳 보다도 공직사회에 더욱 필요한 박태준 리더십이 뿌리 내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특히 이사회에 확산되어 청렴하고 깨끗한 나라가 만들어지길 소망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곳곳에 뿌리 내린 부정부패 현상을 보면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과연 학생들에게 무슨 교육을 시켜야 할지 가슴답답해하는 시기에 박태준 리더십은 시기적절한 교재라고 할 수 있다.  

박태준 리더십으로 밝은 사회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좋은결실을 얻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강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