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笑山박보영 이야기/21세기 리더를 키우는 3대 전략

박태준의 리더십에 대하여

박태준의 리더십에 대하여

우리는 역사적 경험을 통해서 좋은 리더를 만난 집단은 융성했고, 나쁜 리더를 세운 집단은 고통을 당했다는 사실을 학습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 시대에 살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세계적인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석학이 있다. <,,>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도국제적인 협력을 이끌어갈 강력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리더십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좋은 리더 훌륭하고 각력한 리더가 있는 나라는 코로나 바이러스 19를 관리하여 환자가 급증하지 않고 있지만 리더 부재의 나라에서는 폭발적으로 환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미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코로나 시대에 맞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미국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제일 많다. 또한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고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에도 거리집회나 축제 등을 그대로 진행하는 등 우려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다.

코로나는 위기다. 매우 큰 위기다. 위기 속에서 리더십의 진가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질본의 정은경 본부장님은 이번 활약을 통해 세계적인 리더로 부상했다. 하지만 또한 너무나 겸손해서 존경스러운 분이다. 뛰어난 전문성과 성실성, 인내력이 결합되었을 때 얼마나 뛰어난 리더가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위기의 시대를 맞아 강력한 국가적인 리더를 우리는 절실하게 그 존재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즈음해서

박태준 리더십의 첫째 덕목이 "청렴"이다

『글로벌인재들이 배워야하는 박태준 리더십』을 발간한 뜻이 있다고 본다.

박태준은

짧은 인생을 영원한 조국에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강한 주인의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칙을 준수하고 동기부여를 잘하며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청렴한 인물이다.

박태준은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교육받았지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존중할 줄 아는 세계인(cosmopolitan)이었으며, 전투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전투를 벌였던 군인이었지만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을 일군 기업가였고, 국회의원과 총리를 지낸 정치인이었지만 서민을 위해서 기도할 줄 아는 품격 있는 리더였다.

 

박태준은 지난 70년 대한민국 리더 사()에서 가장 표준적인 리더이다

박태준은 탁월한 리더의 표준이라고 한 것은 다방면에서 탁월한 수준 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박태준이 보여준 균형 잡힌 리더십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언제든지 현실에 적용할 수 있다.

박태준이라는 한 리더 개인에게서 리더십의 모범적 행동들이 다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이것은 리더십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각 스킬별로 다른 사례를 학습할 필요 없이 박태준 한 사람을 통해서 리더십의 모든 스킬을 한꺼번에 경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태준의 균형 잡힌 리더십은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들에게만 적용되지는 않는다.

산업계에 종사하는 리더들에게만 국한되는 표준도 아니다.

세계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든지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수준을 박태준의 균형 잡힌 리더십에 비춰볼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인재들이 배워야하는 박태준 리더십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도 읽고 배울 수 있는 리더십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