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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山박보영 이야기

어려서부터 책 읽어주기! 자녀 성공 지름길

어려서부터 책 읽어주기! 자녀 성공 지름길

사람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책 읽기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적·정서적 발달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책 읽기는 글이란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뜻을 주고받는 수단으로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책을 많이 읽는 자녀로 키우고 싶다면 어려서부터 부모가 책을 많이 읽어주라는 말이 있다.

전문가들은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자녀교육 성공의 지름길이라고까지 한다.

왜 그럴까.

많은 책을 읽어줄수록 아이들은 두뇌가 발달하고,

어휘력이 늘어나며 언어표현력이 발달하고 집중력이 향상된다.

한편 상상력도 더 커지기 때문이다.

부모와의 대화만으론 한계가 있다.

집중력, 참을성을 키워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책 읽기는 반드시 책 읽어주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박보영 박사는 책 읽어주기를 통해서 책 읽기를 무지무지하게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사례를 7년간 모아서 책 읽어주기 지침서를 펴냈다.

외손녀와 함께 출판한 책 『책 읽어주는 소리와 함께 자란 아윤이』 는 책 읽어주기 운동본부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책 읽어주기 운동 본부 추천도서)

부모들이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본다.

책 읽어주기는

태아 때부터 초등 3학년 이전까지 알맞은 시기이다.

 

저자는 책 읽어주기 방법으로 “아자! 가가꾸소”를 제안한다.

아자! 가가꾸소”란?

이의 눈높이를 고려한다.

강요하지 않고 유롭게 책 읽어주기를 한다.

정에서는 무엇보다도 책 읽어주기가 최우선이다.

족이 정성 들여 책 읽어주는 분위기를 만든다.

매일 준히 책 읽어주기를 한다.

책 읽어주는 리를 들으며 잠들게 한다.

그리고

책을 읽어달라는 요구에 다음에라는 말은 책 읽기를 아이에게서 멀어지게 한다.

책 읽어주기에서 귀찮아 하는 표정 또한 금물이다.

책 59쪽의 아자! 가가꾸소 책 읽어주기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