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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49회 대립토론 신문연재: 의원들의 대정부 질문을 보면서 국민세금을 생각한다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2)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청문회나 대정부 질의라든지 자기주장을 설득력 말 할 때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확한 근거자료를 준비하는 일이다. 대립토론에서 키워지는 여러 능력들 중에서 2번째는 자료를 찾는 능력이다. 《신빙성 있는 #자료를 찾는 조사(Research) 능력》 대립토론의 핵심은 근거자료 활용이다. 그런 대립토론에서 근거자료를 찾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가 조사활동이다. 조사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서 발표안의 내용이 좋고 나쁜 정도가 결정된다. 설문지나 면접, 인터뷰, 전화를 통한 조사 활동이 이루어져서 안건 해결을 위한 관련된 여러 사람들의 경향성을 조사, 분석, 정리, 가공하여 대립토론의 근거 자료를 만든다. 이 자료는.. 더보기
신문연재 48회 내용:국회에서 대정부질의나 청문회시에 질의하는 의원모습들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1)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교장) 얼마전 S TV의 뉴스브리핑 프로에서 주영진 앵커와 더블어 민주당 유인태 의원과의 대담에서 유 의원이 한 말을 다시 강조하고자 한다. 자유한국당 이은재의원이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전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던 상황을 놓고 유 의원이 지적한 말이다. “국회에서 대정부질의나 청문회시에 질의하는 의원이 화를 낸다던지 언성을 높이는 의원들은 두 가지 부류라고 한다. 하나는 거짓을 말하거나 다른 하나는 준비가 부족했던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본다. 논리적인 사람이 되려면 대립토론Debating을 익히는 길이 최우선이다. 바로 대립토론을 공부하지 못했거나 접해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