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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우리나라 최초로 대립토론 적용 행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대립토론 적용 행정 프로젝트 “숙원과제 해결책을 자율적으로 찾아가는 태인동” 제안자 및 운영책임 박보영 27년전부터 대립토론을 사회 전반에서 적용하여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소통하는 민주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여러 채널을 통하여 강조하여 왔다 특히 강조점은 국회 및 기초단체 의회에서 또 행정을 하는 단체나 지자체에서 대립토론 적용은 필수라고 본다. 미안하지만 우리나라의 국회 및 기초단체 의회에서는 토론 문화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것은 우리의 수직적인 의식구조와 유교사상에 젖은 생활 풍토 때문에 토론문화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탓도 있겠다. 하지만 구성원들이 학교 다닐 때 토론을 해보지 않은 데서 오는 현상이니 누구를 탓하랴. 이제부터라도 대립토론기법을 익혀 능력개발에 힘썼으면 한다. 국회나 지방의회 구성.. 더보기
대립토론만을 “토론은 게임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대립토론만을 “토론은 게임이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토론 형태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립토론Debating을 말로 하는 게임이라고 정의하는 이유가 있다. 게임학 박사 윤형섭은“게임이란 플레이어들이 규칙에 의해 제한되는 인공적인 충돌(conflict)에 참여하여, 정량화 가능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시스템이다.” 게임전문가들은 게임의 정의에 반드시 포함될 구성요소들은 플레이어, 규칙, 충돌, 불확실한 결과를 들고 있다. 게임의 구성요소들은 한 명의 플레이어가 아닌 둘 이상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또한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명확하게 해주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제약을 주기도 하는 규칙이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규칙의 정형성이 놀이와 게임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게임에서의 충돌은 불가피한 일이다.. 더보기
한국대립토론협회 백운산 협력포럼에 초대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육성 한국대립토론협회백운산 협력포럼 1.목적 KoDA토론으로 4차 산업시대 인재를 육성하는 한국대립토론협회에서 토론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아울러 대립토론 교육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적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도록 한다. 이해하기 싶고 즐겁게 방법을 익히는 KoDA토론 방법의 정립과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공유하고자 백운산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2.방침 1) KoDA토론을 정립한다. 2) 지역사회에 토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는 방안을 찾는다. 3) 1박2일로 운영한다. 4)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5) 한국대립토론협회의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6) 적용하는 3가지 방안을 회원이 공유한다. 3.광양에서 개최하게 된 배경 광양시와 광양교육지원청 그리고 .. 더보기
대립토론 Debating 규칙을 10가지로 정리하였다 대립토론 Debating 규칙을 10가지로 정리하였다.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는 신념을 가지고 26년동안 대립토론 Debating 을 연구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이를 전파하여 왔다. 이제야 대립토론 Debating의 규칙을 정리하게 되었다. 새로 출판되는 "토론은 게임이다(출판사 와이스쿨)" 에 있는 것을 이곳에서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대립토론 Debating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고하기 바란다 운동경기도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진행되듯이 대립토론도 정해진 규칙이 있다. 토론 형태에 따라 규칙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인 규칙 10가지를 소개하겠다. 규칙을 잘 지켜야 공평하고 활발한 대립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토론의 참맛을 느끼게 된다. **규칙1.입론은 찬성측이 먼저 한다. 대립 토.. 더보기
청문회 및 대선 후보자 TV토론을 보고 이렇군저렇군 말하는 것은? 대선에 나온 대통령 후보자의 TV토론을 보면서... 근거자료를 가지고 논리적인 주장을 할 수 있게 된다. 시간에 맞게 감정조절을 하며 질문과 답변을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하는 지도자의 자질을 키우는 것은 대립토론이다 대립토론은 규칙을 잘지키고 심문과정을 거치는 말로하는 게임이다 당연하다!!!! 국회 청문회나 대선토론에 나와서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아쉬워하며 이렇군 저렇군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다. 이들의 토론모습은 당연한 것 아닌가? 학교교육을 통해서 정식적으로 토론교육을 받은 일이 있는가? 심도있게 토론문화에 젖어보지도 못하였으니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대로 준비하고 훈련하고 연습하고 나왔던 사람은 그런 정도는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국회청문회나 대선 후보자들의 토론을 통해서 여러가지 능력이.. 더보기
광양시민신문에 연재되는 내용이다 왜 대립토론Debating인가? - 대립토론교육전문가, 교육학박사 박보영 교육학박사 박보영 해방이후 우리나라 교육에서 토론을 강조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던가? 토론교육, 독서-토론, 토론수업 등 토론을 강조하는 것은 어제 오늘에만 있는 모습은 아니다. 그러면 왜 그 토록 토론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지도자 즉 교육자들이 학생시절에 올바른 토론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한데에 근본 원인이 있고 본다. 활발한 토론활동을 체험하지도 않았기에 교육현장에서 토론지도를 잘 할 수 없다고 본다. 또 다른 측면에서 한국인은 언어 구조적 특징과 언어행동 때문에 유난히도 토론에 약한 면이 있다고 심리언어학자이자 전임동덕여대 대학원장인 이덕봉 박사는 지적하고 있다. 대학 진학.. 더보기
대립토론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야기 2번째 토론은 우리가 생각하는 딱딱하고 어려운 것은 아니라... 우선 저는 원광대학교 한문교육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유민이라고 한다. 지금은 역사교육과로 전과를 준비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저도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님이 되고 싶다. 요즈음 수업방식에 토론 수업을 꼭 넣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직까지 수업방식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학교현장에서 토론을 수업에 쓰는 선생님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저는 현장에서 토론 수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제가 처음 토론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토론캠프에 참여하면서부터 인 것 같다. 그전에도 토론을 해본 적이나 배워본 적은 있으나 그 교육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 더보기
한국대립토론 협회 창립총회 성황리에 마쳤어요 한국 대립토론 협회KoDA 창립총회를 마치고 25여년동안 펼쳐오던 대립토론을 활성화하여 우리의 교육을 살리고, 토론이 꽃피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에 흥사단강당에서 한국대립토론협회를 창립하였다 전국의 각계 각층에서 80여명이 참석해 주셨다.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창원.광양.대구 강화.인천 평창. 서울.경기등 전국에서 모이셨다. 끝나고 많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심지어 교육혁명의 조짐을 보았다는 극찬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또 두번 놀랐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인맥과 기억력... 여하튼 대립토론의 한 맥을 긋는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과연 얼마나 올까하고 염려했는데 기우였다. 절대 다가올 일에 미리 걱정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을 체험하기도 했다. -오신분 모두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