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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

미래유권자 민주시민정치교육 강좌-대립토론교육

미래유권자 민주시민정치교육 강좌-대립토론교육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미래유권자인 초,중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 시민 정치교육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바로 오늘(5월8일)목포용호초등학교에서 처음 실시하였다.

대립토론Debating 교육을 통해서 민주시민정치교육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본인이 강사로 대립토론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강의를 하였다.

초등학교 4-6학년 각반의 임원 30여명이 참가하였다.

1차 강의는 대립토론의 필요성은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 를 보면서 정리하였다.

대립토론의 4가지 요건

(1) 하나의 안건(토론의 주제)을 가지고,

(2) 대항하는 두 팀으로 나누어,

(3) 일정한 규칙(인원수, 시간, 진행방법, 심사방법 등)에 따라 토론하고,

(4) 토론이 끝나면 승패를 결정하게 되는 말로 하는 게임이다를 익혔고

 

 

그리고 py토론 형태를 중심으로 대립토론 방법을 공부하고 다음 시간에 안건을 정해서 실제로 대립토론을 하기로 하였다.

안건은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갖는 것에 대하여 찬성/반대한다."이다.

찬성/반대 두팀을 결성하였다. 물론 찬성/반대는 대표지들의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였다. 사회자, 시간재는 사람을 선정하고 각자 역할을 학생들이 의논하도록 하였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미래유권자인 초,중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 시민 정치교육 강좌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어려서 대립토론을 배움으로 토론 문화가 활 성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