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

미국의 의회 의장이 연설하고 있는 단상 밑의 계단에 턱받히고 앉아서 올려댜보며 경청하고 있다

미국의 의회 의장이 연설하고 있는 단상 밑의 계단에 턱받히고 앉아서 올려다 보며 경청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 머무르며 미국지역과 카나다지역을 두루 다니며 자유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래서 블로그에 소식도 뜸했다

모처럼 생전 처음 느끼는 빈둥거리며 즐기는 한가로움의 기쁨이다.

주로 쉬는 날은 TV시청으로 시간을 보내며 내일의 여행 계획을 세운다

어느 날 나에게는 충격이며 이상하리 만큼 보기 드문 장면을 목격했다

미국의 의회 의장이 연설하고 있는 단상 밑의 계단에 턱받히고 앉아서 올려다 보며 경청하고 있는 아이 몇이 있었다.

우리의 정서로 감히 생각이나 한 듯한 장면일까?

이것이 바로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힘의 원천이라고 나는 금방 깨달을 수 있었다.

아이들을 존중하며 아니 사람을 존중하는 나라이며 교육이라고 하는 측면에서는 권위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과감하게 우선하는 나라라는 것을 곳곳에서 엿볼수 있다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새로운 면이라고 본다.

그렇지만

애국자적이고 교육자적인 욕심이 발동되었다.

우리국민의 우수성, 좋은  점을  더욱 강하게 느낄수 있었다.

다만 바른 교육을 위해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을 느낀다

대립토론(Debating)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교육현장을 접하기도 하였다

대립토론교육에 대한 목소리도 많이 들어 보려고 했다.

역시

우리교육에 꼭 필요한 방법이 대립토론(Debating)교육방법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우리교육을 살리는 방법의 하나이며

인재를 그리고 앞으로의 사회를 바르게 이끌 리더를 육성하는 최상의 방법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래서

미국 영국 호주등의 나라에서는

100여년전부터 교육에 도입하여 적용하여 왔던 것이 바로 대립토론(Debating) 교육방법이라는 것이다

이것에 힘입어 인재들이 육성되었고

역사적으로 리더들이 속속키워졌던 것이아닌가!

한편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 되었던 것이 아닌가!


미국의 의회 의장이 연설하고 있는 단상 밑의 계단에 턱받히고 앉아서 올려다 보며 경청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하나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닌가?


만나본 교육관련 된사람들은 대립토론(Debating)교육이야말로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교육 방법임을 강조하고 있었다

두루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여기와서 새삼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대립토론(Debating)을 스피치게임이라는 용어와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유여행을 하면서 우리의 교육에서, 생활에서 우수한 것을 찾아서 정립하고 발전 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우리는 분명 우수한 민족임은 틀림없다.

다만 바른 리더를 키우지 못한 교육자의 자책감을 새삼 느끼게 된다.

우리 국민의 우수성을 살려 바르게 이끈다면 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데 .....

가슴이 답답할지경이다

다만 대립토론(Debating)교육에 열정을 다할 것을 스스로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동의 하여 주기 바란다

그리고 이일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한다


레드우드(Red wood)나무를 벗하여


미국 샌프란치스코의 금문교는 본래 레드우드(Red wood)라는 2천 년 된 나무의 뿌리에서 지혜를 얻어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 나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특성이 있다.
첫째, 다른 나무보다 땅 속 깊은 곳까지 뿌리를 내리고 있다.
둘째, 잔뿌리가 무척 많으며, 그것이 자갈과 박토를 피해 꼬불꼬불한 형태로 물이 있는 먼 곳까지 뻗어나가 물을 공급해 준다.
셋째, 뿌리가 큰 바위를 감고 있어서 폭풍이 불어 나무가 흔들릴 때도 반석을 휘감은 뿌리 때문에 나무가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문교를 시공한 사람 역시 레드우드 나무처럼 반석이 나올 때까지 깊이 파고 들어가 그 위에 교각의 지주를 세우고 서로를 연결하여 건설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어떠한 폭풍과 지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늘까지 안전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의 교육도 또 대립토론교육(Debating스피치게임)도 뿌리를 튼튼히 하여 흔들리지 않는 그날을 기약해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