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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교(Debating School)

세번째 소그룹 연수를 거제시에서...

누구나 토론을 쉽게 익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형 대립토론 지침서

『K-게임형 대립토론 (학생주도성) 모델』 출판을 하면서 게임형 대립토론에 관심과 열정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소그룹 연수”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전국 어디든지 6명 이상이 모이는 곳이면 찾아가서 소그룹연수 모임을 갖는다.

게임형 대립토론을 확산시키는 길이기에 이 방법을 택하였다.

 

32년의 지도 노하우를 가지고 박보영박사(게임형 대립토론 교육전문가)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소그룹 연수를 진행한다.

찾아가서 진행하는 소그룹 연수는

배우기 위해서 먼 곳까지 연수 장소를 찾아가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적은 인원(최소 6명 이상)으로 밀착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론과 체험으로 구성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세 번째 찾아가서 진행하는 소그룹연수를 지난 7월 6일 거제시에서 진행하였다

거제시 게임형 대립토론 소그룹 연수
거제시 게임형 대립토론 소그룹연수에서 토론 체험 준비를 하면서

게임형 대립토론 체험하기(오후1시-2시)준비하기 내용이다

★안건(토론주제):

쓰레기봉투 실명제를 실시하는 것을 찬성/반대한다

★팀구성(3명 한팀/찬성반대는 추첨으로, or 가위바위보로, or 제비뽑기로 결정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일방적으로 정하였다)

★팀의 토론자 역할(각 토론자의 역할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세요)

-찬성팀 황승화(질문/반박발언자), 배현주(최종발언자), 김영민(입론자)

-반대팀 황혜정(질문/반박발언자), 류주진(최종발언자), 최미애(입론자)

안건에 대하여 자기팀의 주장 내용을 준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김미선

※박보영토론학교 블로그에 오시면 하는 방법과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하신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모든 것을 연락하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했습니다

7월6일은 나에게 설레임과 기쁨으로 보낸 하루였습니다.

멀다면 먼 곳을 운전을 하여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달려갔습니다.

게임형 대립토론을 배우겠다고 모인 곳이기에

이 땅에

게임형 대립토론을 전파하는 것이 나에게 내려진 교육적인 사명이기에,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초대했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게임형 대립토론을 함께 공부하는 열정이 정말로 뜨겁게 느껴젔기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드리기 위해 조금은 조급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듣고 토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집중해서 들으시고 하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그룹연수를 하고 느낌이나 소감을 보내오셨네요

거제시 소그룹 연수를 마치고-1(최00)

선생님 😄 이렇게 연락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먼 곳까지 오셔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그 사명을 가지심과 열정을 가지심이 부럽습니다

한가지 일에 사명을 가지고 변치않고 30년 넘게 달려오심에 부럽습니다

저도 선생님을 본받아 토론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희 가족부터요 ^-^)

사실 필독서를 다 못 읽고 가서 좀 어렵고

힘든 점이 있었는데다가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잘했다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 번 더 하면 준비를 철저히 해서 떨지 않고 잘할 자신 있을 거 같습니다

혹시 뵐 날이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은...

다시 뵌다면 그때는 토론에 익숙하게 성장해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겠지요

오늘 선생님께 여러 가지 지식 또한 배웠지만,

선생님의 토론에 대한 진심과 열정까지 잘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열정이 사명감 같은 명확한 목표 의식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먼 곳 달려와 주심에 감사합니다

다시 뵐 날이 온다면 그때 또 뵙겠습니다

본 것)

게임형 대립토론으로 성장한 사람들

게임형 대립토론의 방법들

깨달은 것)

사전 준비를 할때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

어설픈 사전 준비는 준비한 시간마저 아깝게 한다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

적용할 것)

배운 토론 방법을 실생활에 적용시켜 보기

 

거제시 소그룹 연수를 마치고-2(김00)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형 대립토론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평생에 걸쳐 해 오신

대가를 모시고 도입 부분부터 Tip까지 들을 수 있어 더 의미있고 좋았습니다.

게임형 대립토론이 축구와 같다는 표현이 와 닿네요~~

찬/반으로 나뉘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격렬히 대립하지만 끝나고

함께 피드백하면서 격려와 응원으로 진정한 팀웍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고 쉬운 방법만 추구하는 아이들이 토론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식으로 흥미를 이끈 것도 좋았고,

자료를 찾고 준비하면서 집중하고 분석하면서 몰입하게 되는 매력이 굉장한 것 같습니다.

게임형 대립토론이 곳곳에 전파되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세계적인 리더로 자라나도록 작은 손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론을 잘하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여러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들이 평소 저에게 부족한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

성공적인 토론을 이끌기 위해 수많은 자료를 찾아야 하는 것처럼

못한다고 손을 놓는 것이 아니라 채우기 위해 정말 노력해야겠다는 다짐과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거제시 소그룹 연수를 마치고-3(류00)

게임형 대립토론의 처음 경험은

작년에 5학년이었던 아이가 학교에서 토론을 하고 온 후 씩씩 거리며 말했을 때입니다.

"엄마 토론을 한다고 했는데, 목소리 큰 애가 이겼어." 그리고 나눈 이야기에서 말꼬트리를 잡고 늘어지고,

말하지 못하게 큰소리로 몰아붙이는 식으로 한 친구가 있는 팀이 이겨서 너무 억울하다라고 하면서

"그게 무슨 토론이야"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게 게임형 대립토론인지 모르고 찬반 토론은 무조건 안 좋은 것이지, 생각을 넓히는 것도 아니고

흑백논리 아니야 라고 아이의 말에 두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보니 교과서에 들어가 있는 게임형 대립토론의 현장이었던 것이었네요.

게임형 대립토론 연수를 듣고 게임형 대립토론이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좋은 방법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학교와 마을에서 퍼실리테이션을 공부하고 활동하는 교육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이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주체적인 성인으로 자라가도록 돕는 어른들이 되자는 모토로 시작된 일이었는 데,

또 다른 방법을 발견한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밭에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랄까요?

그것을 잘 캐내고 다듬을 수 있도록 더 배우고 연구하고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마을에서 배울 수 있도록 잘 준비하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토론이 일상이 되도록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먼 길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박보영선생님께 감사드

소그룹연수 이수증 샘플

립니다.

 

거제시 소그룹 연수를 마치고-4(황00)

ㆍ배: 인원수에 맞게 다양한 토론방식을 배울 수 있었고 반박 자료를 찾다가 자료 부족으로 고민하는 과정에서

해결 대안까지 생각나게 하는 게 기억에 남는다.

ㆍ느: 처음엔 막막하고 정리가 잘 안 되어서 답답한 느낌도 있었지만 자료 정리하면서 글을 직접 적어보니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가 실제 토론체험에서 긴장한 나머지 준비한 자료를 활용하지 못해 아쉬윘다.

ㆍ실: 이런 아쉬움과 배움으로 다음 토론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금은 나아져 있을 것 같고 팜카드 활용을 꼭 잘 해 볼 것이다..^^

(전체계획)찾아가서 진행하는 게임형대립토론지도자 연수회(확정안)2024.5.12 (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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