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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교(Debating School)

교육공동체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 계속되다

구례마산면 교육공동체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 끝났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는 계획대로 끝을 맺었다

하지만 계속될 예정이다

그 이유는 3가지가 있다

첫째 청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도가 남다르다.

7월1일수요일 교사연수부터 시작해서 7월2일 목요일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4차례 진행되었다.

7월 29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5학년교실에서는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였다.

시나리오원고를 가지고 '게임형대립토론'을 체험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9년간 게임형대립토론을 지도한 노하우의 결과물로 본인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발하여 시도하는 게임형대립토론따라잡기 프로그램이다.

3명이 1조가 되어 사회자,찬성토론자,반대토론자로 구분하여

체험을 하고 이어서 역할을 바꾸어 체험을 한다. 그리고 다시 바꾸어 원고로 대립토론을 체험한다.

시나리오 원고를 가지고 게임형대립토론을 해 보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사회보는 방법, 게임형대립토론의 흐름을 익힐 수 있고, 근거자료를 가지고 주장하는 방법과 발표문을 작성하는 요령,

근거자료를 찾는요령등 많은 것을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어서 진행된 수업은

" 미세 먼지로 인한 대중교통 무료 운행에 대해 찬성/반대한다." 라는 안건을 가지고 게임형대립토론을 하는 수업이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는 마산면 임병안부면장님이 직접 참관하였다. 마을교육공동체 오철수 위원과 구례군 마을 교육공동체지원센터 구윤희,김하영코디네이터가 함께 참여하고 심사도하고 모니터링하였다.

오늘은 반대측이 4대1로 승리를 하였다. 오은솔 학생이 우수토론자로 선정되어 한국대립토론협회 박보영토론학교교장의 상장을 받았다.

구례마산면 교육공동체 '게임형대립토론'프로젝트 끝났지만 끝난 것이 아닌 두번째이다

구례마산면 교육공동체, 청천초등학교, 구례마산면 김형옥면장 임병안부면장의 게임형대립토론에 대한 열정을 꺾을 수가 없다.

세번째 이유는 전국에 게임형 대립토론을 전파하는 것이 본인의 사명이라고 절실하게 느끼게 만들었다.

그래서 본인이 박보영토론학교를 운영하겠다고 적극성을 보였다.

이 3가지 이유로 이곳 구례마산면 교육공동체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는 지속된다.

게임형 대립토론으로 인재의 기초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하여 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교육을 바로 잡는길은 게임형 대립토론의 활성화이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방법은 오직 게임형 대립토론이다

지도자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은 게임형 대립토론에 열중하는 것이다

5학년 학생들의 게임형 대립토론 모습
3인1조가 되어 본인이 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나리오원고대로 진행하는 게임형대립토론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