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학교(Debating School)

구례초등학생 토론대회

박보영 토론학교에서 후원하는 구례 초등학생 토론대회가 열립니다

구례 마산면 마을 교육공동체에서 주관하고

구례군과 구례교육지원청 그리고 박보영 토론학교에서 후원하는 구례초등학생토론대회가 개최됩니다

지자체 중심으로 대립토론 교육의 활성화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기초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마산면 마을 교육 공동체에서는 게임형 대립토론을 교육방법으로 택하여 이미 여러차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사,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글로벌리더 기초교육을 실시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그 활동에 제가 참여하여 "게임형 대립토론"을 적용하여 글로벌리더 기초교육을  실천하는 일을 계속하여 오고 있습니다. 좀더 대립토론의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구례 초등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예선에서는 "초등학생의 채팅이 글짓기에 도움이 되는가?" 의 안건으로 찬성과 반대를 추첨으로 결정하여 대립토론을 합니다. 1차예선 2차예선을 거쳐 4팀을 승다승으로 결정합니다

4팀이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준결승과 결승의 안건은 구례지역의 현안문제를 다룹니다

"구례 산동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것을 찬성/반대한다" 로 정하여 토론을 합니다.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11월 20일 까지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예선은 12월22일이고  준결승과결승은 12월29일입니다.

이제 구례군은 게임형대립토론 활성화로 글로벌리더의 기초교육을 튼튼히 한다는 방침아래 교육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 할 것입니다.

이제 구례하면 관광산업, 야생화산업등으로 특화 되어있지만 앞으로는 게임형대립토론교육이 교육 브랜드로 더 해지리라고 봅니다.

이사업에 박보영 토론학교에서는 적극적인 후원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