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교실 "심화반"이 달리 "심화반"이 아니군요.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는 12주 코스 어린이토론교실을 기초반과 심화반으로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기초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4시부터, 심화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방학기간은 겨울에는 8, 여름에는 5주 코스로 여름특강반, 겨울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에는 지난 18일부터 22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시간은 기초반은 오후2시부터 오후4(2시간), 심화반은 오후4시부터 오후6(2시간)까 진행된다.


    어제 25일은 각 학교가 개학을 하여 2시에 진행되는 기초반의 경우 결석학생이 여러명 있었다.

그런데 늦게 온 학생이 있어 “4시부터 진행되는 심화반에 들어가서 수업에 함께 하지 않을래?”하고 물어보니 좋다고 하여 심화반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같이 수업에 참여하였다

남학생이고 성격도 좋아서 잘 어울렸다. 지도하는 나도 기분이 좋았다.


토론주제는 첫 번째 안건은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아니다

                두 번째 안건은 미모는 성공에 중요하지 않다/중요하다.였다.


   이 학생은 심사위원으로 참여 했다.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참고로 이 학생의 대립토론 수업경력은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2-4시까지 이루어지는 기초반 토론교실에 참여 했던 학생으로 시간 수로는 총 8시간 수업을 받았던 학생이다.


   그런데 심화반 학생들은 지난해 3월부터 12주 코스 2번, 4주방학(여름) 특별반, 8주 특별반(겨울)중에 4주경과 된 과정을 밟은 학생들로서 대립토론교실에 총 32주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다.


참관하러 들어왔던 이 학생이 수업을 마치고 나에게 와서 하는 일성!

! 장난이 아니네요

심화반이 달리 심화반이 아니네요. 다음시간에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겠네요.”

왜그러냐?

실력이 우리와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나요?


왜 이런 이야기를 소개하는가?

32주동안 대립토론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변화모습을 5학년 학생의 눈으로 보고 감탄한 내용이다.

이는 바로 대립토론으로 변화되는 교육효과를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한다.

바로 현 시대에 제도권의 학교교육이 변해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교육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Posted by 토론은 게임이다. 바로 대립토론! 笑山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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