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회청문회와 대립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회청문회를 보고 대립토론 교육자의 한마디 왜 청문회를 하는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을 국민에게 소상히 그야말로 속시원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관련자들을 불러서 막대한 시간과 비용과 정력을 쏟아가며 청문회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를 보면서 속이 터진다. 왜 사람들은 거짓과 모르쇠로 꽉 차 있는가? 인간들을 다시보게 하는 순간이다 국민이 뽑아서 보낸 국회의원들은 청문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한심스럽다. 그 중차대한 청문회를 준비한다고 신문 쪽지 들고 나오는 정도라니... 물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보도자료에 의존하니 이는 국민이 다 아는 내용이고 증인 또한 보도자료 이상의 준비를 하고 나오니 국회의원들은 사또 청문회로 일관하는 진풍경을 연출 할 수 밖에 없다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무.. 더보기 광양시민신문이 대립토론Debating전파에 앞장선다 광양시를 대립토론Debating 문화의 메카로 만들고자 한다 광양시의 대표적인 신문인 광양시민신문이 대립토론Debating으로 인재를 키운다는 목표아래 대립토론Debating전파에 앞장 섰다. 그 첫단계로 박보영을 널리 홍보하기위하여 지면을 할애하였다. 대립토론Debating전파을 우리땅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협조를 기다리고자 한다 더보기 우리는 토론능력이 부족한 국민이 아니다. 우리 국민은 과연 토론능력이 부족한 국민인가? 이런 질문을 받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뜻 “아니다.”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또 “그렇다.”라고 대답하지도 못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처음 만나서 통성명을 하고 대뜸 묻고 대답하는 공통되는 말들이 있다. 고향이 어디냐? 출신학교는 어디냐? 본관이 어디냐? 몇 살이냐? 그러고는 다음 주고 받는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을 대고 아는가? 공통분모가 형성되면 그 사람과 관련하여, 고향과 관련하여, 출신학교와 관련하여 자세한 이야기들이 오고 간다. 심지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등장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생활사까지 오고 간다. 이것이 두 사람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면 ‘형, 아우’ 하고, ‘선배 후배.. 더보기 대립토론교육프로젝트 "찾아가는 작은 학교 토론교실"성공리에 마치다 2016. 찾아가는 작은 학교 토론교실 -정답을 찾지 말고 질문과 토론으로 답하라 - 여름방학 중에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1.창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합리적인 판단 능력을 길러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2. 작은학교 학생의 토론능력을 향상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대립토론교육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대립토론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제하에 광양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광양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유일한 교육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운영 방침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1. 관내 읍ㆍ면지역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2. 교육과정은 독서 능력, 자료수집, 글쓰기, 토론 능력 향상 중심으로 편성한다. 3.. 더보기 대립토론은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다 대립토론은 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방법이다. 이 사회에는 어떤 인재들이 있을까? 인재라는 낱말을 한자어로 다르게 표현한 것을 중심으로 예를 들어보자.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점을 시사해준다. 人災는 해가 되는 사람 또는 사람에 의해서 해로움을 받는 상태로서 있어서는 안 되겠다. 人齋를 한물간 사람 또는 과거에 사는 사람(人水去士)이라고 한다. 발전이 없는 사람이다. 人在도 있다. 자리만 지키는 사람이다. 人材는 시킨 대로, 즉 남들이 하는 방법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다. 人財는 독특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서 하는,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다. 우리 사회를 유지 발전하는 데 필요한 재목이 되는 사람이다. 바로 리더이다. 인재, 즉 리더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시대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유형은.. 더보기 외서초등학교의 놀라운 변화를 보아라 베를린 청소년 음악축제에 초청받은 시골의 작은 학교 86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전통에 빛나는 학교. 하지만 전교생이 33명인 학교, 점점 작아져 가는 학교, 폐교 직전의 학교, 운동장에 함께 뛰어놀던 학생들이 통학버스가 오면 뿔뿔이 흩어지고 통학버스에 오르는학생은 몇몇 안되고 나머지 학생들은 이곳에 살지만 외지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있는 작은 면의 학교, 등등 이런학교라는 군더더기의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학교. 여러가지로 표현되는 학교가 바로 순천 외서 초등학교다 이런학교에 2015년 9월1일자로 한미희 교장이 부임하였다. 한교장은 그냥 그럭저럭 지내다 때가 되면 다른학교로 이동하면 된다 고민하였다. 그렇게 지낼 것인가? 6개월을 고뇌와 고민을 거듭하였다 미래의 희망, 미래의 꿈인 이 아이들 이 .. 더보기 고성교육지원청"글로벌 인재 대립토론으로 키운다"로 교원연수 고성교육지원청 "글로벌 인재 대립토론으로 키운다"로 교원연수가 진행되었다 고성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글로벌 인재 대립토론으로 키운다."는 주제로 4일간 진행되었다 대립토론에 부여된시간은 2016.8.3.(수) 09:10 ~ 16:00, 6시간이었다. 장소는 고성도서관 1층 강당(고성군 고성읍 동외로 195번길 6, 전화 673-8462) 연수 대상은 저경력교사 30여명, 컨설턴트 30여명과 관내 초중학교 교감 약 70명이었다 무지무지하게 더운 날씨에도 진지하게 연수에 임하는 자세에 감동을 받았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점심까지 제공하는 김정희 교육장님의 배려 또한 선생님들의 사기 진작에 큰도움이 도되었다 오후에는 장학사 몇분과 교육장님이 직접 끝까지 강의를 듣는모습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더보기 지방자치단체에 제안한다 "명품문화강좌"를... 7월7일부터7월28일까지 광양시 청소년교육과 주관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대립토론” 명품 문화강좌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4주에 걸쳐 학부모를 대상으로 명품 문화강좌를 실시하였다 30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이론과 실제를 함께 배우는 자리가 되었다 처음 접하는 대립토론Debating이라서 다소 머뭇거렸지만 강좌 횟수를 더해가면서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한다. 3차례에 걸친 다양한 대립토론기법을 가지고 실제로 대립토론을 해 봄으로서 더욱 그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자율적인 동아리를 구성하여 대립토론을 배우겠다는 의지를 보여 지도하는 나로서는 매우 흐뭇했다. 기회가 되면 적극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이제 이런 강좌가 지자체 곳곳에서 이루어져..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