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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

순천기적의 도서관의 교사 토론연수 그 다섯째날에는....... 순천기적의 도서관의 교사 토론연수 그 다섯째 날에는...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진행되었던 교사 토론연수 마지막날이네요.“수업 단계에 적용하는 참여토론”이라는 주제로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토론 기법을 아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여 주었다. 강의는 장성황룡중학교 수석 교사(국어과)이며 호남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 석사이고 교사독서연구회‘생각의 숲’ 회장을 맡고 있는 박인화 선생님이 해주셨다. 박선생님은 전라남도 토론수업 자료집 개발을 하셨던 분이다. 더구나 강의자료를 원하는 선생님들에게 모두 퍼주시는 아량을 베푸셨다. 이어서이번 연수 아니면 들어보기 어려운 인문학 강의가 있었다.인문학 강좌의 주제는 “청소년 인문학 강좌의 참여에서 진행까지...”였다.인디고 연구소InK 연구원.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 더보기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실시한 토론교사 연수회 셋째날...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실시한 토론교사 연수회 셋째날...토론연수 셋째날에오전 1-2교시에는 어린이 토론교실에서 2시간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나와서 대립토론 도입 수업을하고 이어서 "공공주택에서 애완견을 키워도 되는가?"라는 안건으 로 대립토론을 하였다.이때 대립토론에대한 가이드를 받고 대립토론하는 방법을 설명들은 다음에 막바로 대립토론을 하였다.사회도 그학생들중에서 맡았고 시간재는 사람도 학생들이 하였다.실제 처음으로 대립토론을 접해보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토론수업을 진행하고 교사들이 참관하는 현장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처음 해 보는 대립토론이라 어색하고 방법을 잘 몰라 더듬거렸지만 순서에 따라 나름대로 열심히 임하였다. 더구나 선생님들 앞이라서 더욱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더보기
자기 고집이 강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적은사람은 대립토론에... 자기 고집이 강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적은사람 자기 고집이 강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적은 사람은 사회적인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이 힘들다. 물론 리더는 자기 고집이 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옳다고 판단되면 고집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아가 성취하여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자기 고집이라고 하는 것은 융통성 없는 고집, 객관성이 없는 고집, 대중성이 약한 고집으로 아집을 이야기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양보하지 못하며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을 관철시키려는 고집을 일컫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아예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귀를 닫아버리는 모습을 말한다. 리더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이 나겠는가?그렇다면 과연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겠는가?.. 더보기
순천기적의 도서관의 토론 연수 넷째 날에는... 순천기적의 도서관의 토론 연수 넷째 날에는...심화반 학생들이 "신약개발을 위하여 동물실험하는것을 찬성/반대한다."라는 안건을 가지고 대립토론을 하였다.실제 처음으로 대립토론을 접해보는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토론수업을 진행한 어제의 토론 모습과 비교하여 볼 때 내용과 자세 토론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급격히 발전된 토론이었다고 교사들은 말한다.이렇게 12주혹은 1년만에 보여지는 발전 학생들의 모습은 그만큼 대립토론이 학생들에게 학습활동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게 해준다. 이어서 민족사관 고등학교 토론 연구소 소장이었던 백춘현박사의 대립토론을 수업에 적용하는 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대립토론 수업의 실제에 대하여 사례를 들어가면서 .. 더보기
순천기적의 도서관의 토론 연수 둘째 날에는... (조수아박 박사가 토론 강연 후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순천기적의 도서관의 토론 연수 둘째 날에는... 하버드 로스쿨 법무박사. 솔브릿지 국제경영대 교수이며 토론교육 확산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조수아박 박사의 강의가 6시간동안 진행되었다.“글로벌인재 토론이 답이다”저자,WSDC한국회장. 우리나라에 Debating에대한 불씨를 붙인 장본인. 세계Debating대회에 한국대표를 교육시켜 참가하여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한국대표들이 최강자로 인정받도록 학생들을 지도하는 토론교육자이다토론의 중요성 및 강의법의 실제. 특히 토론의 중요한 기초 맥락을 짚고 세부적인 토론기법으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별 접근법에 대한 안내하는 연수가 이루어졌다.주요내용은 글로벌인재 = 토론을 잘하는 사람이다. -존 섹스턴 Jo.. 더보기
언어학박사 이덕봉교수의 강연이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있었다 (이덕봉박사의 강연 모습)책날개 독서 교육 토론연수가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5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사)책과 도서관 문화 주관으로 전라남도 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책날개 독서 교육 토론연수'5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다. 30시간으로 학점이 부여되는 연수이다.오늘은 10시부터 3시간동안 언어학박사 이덕봉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오후 2시부터는 대립토론교육전문가로서 제가 3시간동안 강연을 하였다. 참가인원은 45명이었다.이덕봉박사는 언어, 인지, 문화와 디베이트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언어 행동을 구성하는 여러요인 으로 성격적요인, 문화적요인(문화적 학습), 경험적요인(개별학습)을 꼽았다.언어와 사고의 관계로 긍정적 사고와 부정적 사고, 인간사고의 과정 좌우뇌의 역할, 언어의 선조성과 개념의 애매성을 제시하.. 더보기
우리교육을 대립토론Debating교육으로 바로 세우자 우리교육을 대립토론Debating교육으로 바로 세우자 우리나라의 학교 교육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교육을 교과서 내용만을 달달 외우는 박제된 수업, 시키는 대로 따라하며 답만을 찾는 네비게이션 혹은 요리책과 같은 교육, 창의성이 결핍된 오로지 시험문제 답만을 외우는 인스턴트식의 교육이라고 가슴 아파하면서 이를 탈피하는 교육방법을 찾아서 적용하려고 하지만 적중하지는 못했다고 판단한다. 필자는 교직 40여 년 동안의 교육 연구와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토대로 그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바로 100여 년 전부터 선진국에서 교육해 온 토론 교육, 서 재 필 박사도 시도하였던 토론 교육인 21세기 리더를 키우는‘대립토론(디베이트) 교육’이 우리 교육 현장에 뿌리내리고 활성화시켜야 한다. ‘대립토론(디베이트)’.. 더보기
의성교육지원청에 대립토론Debating강의를 하러 다녀왔어요 2012 학생활동 중심의 토론식 수업지원 연수에서 강의경북의성교육지원청에서는 독서․탐구․논술․토론식 수업으로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 풍토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독서 교육과의 연계 활동으로 토론 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교실 수업 속에서 토론식 수업 진행 방법을 모색하고, 토론수업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 및 토론문화 확산를 목적으로 교사 연수가 실시 되었다. 초등학교 4,5,6학년 담임 (18개교, 교당 3명,총 54명)과 중학교 국어담당, 예능담당 (14개교, 교당 2명,총 28명)교사를 중심으로 실시된 연수였다.주제는 토론수업의 이해(대립토론을 중심으로)로 100분간의 강의였다. 대립토론을 강의 하기에는 매우 적은 시간이지만 교육지원청의 일정에 준하다 보니 한정 된 시간에 그래도 깊이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