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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끈다

진주교대 부설 초등학교에서 대립토론Debating 강의를 하고나서..... 진주교대 부설 초등학교에서 대립토론Debating 강의를 하고 나서 진주교대 부설 초등학교 수업연수 담당선생님으로부터 강의 요청을 받고 기쁨 반, 설레임 반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대나 사대 부설 초등학교는 모두가 한 번쯤은 근무하고 싶고 근무하는 것을 교육계에서는 영광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그리고 장차 교직에 꿈을 가진 예비교사인 대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교육적인 영향을 끼치는 곳이 아닌가? 이런 학교에서 대립토론Debating 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던 것이다. 20여년 전부터 우리의 교육을 살리는 길은 대립토론Debating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열정을 다하고 있는 나이기에 더욱 그러하였다. 학교에 도착하여 김주수교장선생님을 만나고서 교대부설 초등학교의 분위기를 바로 .. 더보기
MBC TV 김민식PD의 특강에 빠져들다 MBC 김민식PD의 특강에 빠져들다 4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순천기적의 도서관에서 MBC TV 김민식 PD의 특강에 나도 모르게 잠시 빠져들어 있었다. '미래형 인재와 창조의 즐거움'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년에 100권이상의 책을 읽으며 3가지 즐거움을 제안하는 창의성이 뛰어난 PD인지라 강의 또한 처음부터 범상치 않았다. '공짜로 즐기는 세상'이라는 튀는 제목의 책을 내고, 2012최고우수블로그로 선정된 '공짜로 즐기는 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MBC TV의 명 PD의 좋은 강의를 듣기위해 토요일이지만 학생, 아버지 어머니들이 도서과 강당을 채웠다. 다가 올 30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금 어떻게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떤꿈을가지고 .. 더보기
공부하는대학교 건양대학교 세무학과 학생이 대립토론을 하고 보낸 세번째 편지 공부하는대학교 건양대학교 세무학과 학생이 대립토론을 하고 보낸 세번째 편지 박보영 교수님의 ‘대립토론’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용기를 가지고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부족했던 저로서는 더없이 소중하고 꼭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토론’이라는 말만 들으면 ‘무작정 큰소리치고 우기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을 가졌던 저는 처음 토론수업을 듣는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마냥 즐겁고, 의욕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점점 들으면서 토론에도 규칙이 있고, 논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c에는 토론을 잘하는 사람,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 더보기
건양대학교의 동기유발학기를 대립토론Debating대회로 마무리 하다 건양대학교의 '동기유발학기'를 대립토론Debating대회로 마무리 건양대학교 세무학과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처음 시작되는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고 확실한 자기 목표를 설정하여 알찬 학교생활을 할 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하여 동기유발학기를 설정하고 특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름다운 그리고 매우 유익한 제도에 대립토론Debating프로그램이 2013학년도에 선정되어 본인이 강의를 담당하게 되었다. 총 5시간을 특강형태로 '대립토론Debating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후 이를 토대로 세무학과 신입생 총60명을 5명씩 12조로 편성하여 대립토론Debating대회를 토너멘트로 진행하였다. 한편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대립토론Debating을 심도있게 이해 할수 있도록 대립토론Debating대립토.. 더보기
공부하는 건양대학교의 '동기유발학기'에 대립토론Debating 강의 공부하는 건양대학교의 '동기유발학기'에 대립토론Debating 강의 건양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입학한 학생은 졸업이 아니라 취업까지 책임진다’는 무한 책임정신을 바탕으로 학부교육중심의 정책을 펼쳐오는 대학임을 총장님은 홈피 인사말에서 안내한다. 이에 5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에 이어 잘 가르치는 대학(ACE)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에 이르기까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진행하는 대형국책사업 3가지 모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한다. 교육중심의 대학으로 거듭나고 인정받은 것이라고 한다. 물론 본인도 그동안 여러 채널을 통해서 또 많은 매스컴을 통해서 알고 있는 대학의 한 곳이다. 바로 이 대학 세무학과에서 신입생 3월 첫강의로 "대립토론 Debating"을 택하였다.. 더보기
토론 잘하는 법 존 미니 박사에게 듣는다 토론 잘하는 법 존 미니 박사에게 듣는다 “논리·설득 경쟁…비판적 사고력 길러야” “토론자들이 놓치는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겨야 할 대상이 상대방이 아니라, 토론을 지켜보는 재판관(심사위원)과 청중이라는 사실입니다.”.영어 토론의 달인 존 미니(John Meany·미국 클레어몬트 멕케너 대학) 교수는 “판사와 관중을 설득하는 것이 토론자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존 교수는 지난 7일 국제청소년토론대회(WSDC) 미국 대표팀과 한국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가 열린 한영외고에서 ‘토론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를 만나 영어 토론능력을 높이는 법에 대해 물었다. Q 우리나라 학생들의 토론능력의 장·단점을 지적해 달라. “한국 학생들의 토론을 지켜본 경험이 적어 일반적으로 평가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한국에서 .. 더보기
대립토론과 소통 그리고 잠수종과 나비라는 책을...... 대립토론과 소통 그리고 잠수종과 나비라는 책을...... 요즈음 여기저기서 소통의 문제를 이야기하곤한다. 소통이 안되어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 가정불화, 학교폭력, 왕따, 자살율 증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등등 이루 헤아리기어렵다. 이를 해결하는 길은 토론의 활성화, 바로 토론문화의 정착이다. 대립토론을 20여년동안 연구하며 전파하다보니 이사회에 특히 제도권의 학교에서 대립토론교육은 매우 절실하게 느껴진다. 잠시 여러분! 혹시 잠수종과 나비라는 책을 읽어 보신 적이 있나요? 1995년 12월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이며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하던 43세의 장 도미니크 보비(Jean-Dominique Bauby)가 쓴 책이다. 그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뇌졸중.. 더보기
거제교육지원청 컨설팅장학 Workshop에서 '대립토론의 이해와실제' 강연 거제교육지원청 컨설팅장학 Workshop에서 '대립토론의 이해와 실제' 강연2012. 컨설팅의뢰인과 함께하는 컨설팅장학 워크숍이 거제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고교사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10부터 오후까지 열렸다.이자리에서 대립토론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100분동안 강의를 하였다강의 주요 내용은Ⅰ. 리더와 대립토론 Ⅱ.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Ⅰ(일반적인 능력)Ⅲ. 대립토론으로 키워지는 능력-Ⅱ(총체적인 언어능력Ⅳ. 대립토론 형태Ⅴ. 대립토론 규칙Ⅵ. 토론 심판 내용 및 방법Ⅶ. 토론을 승리로 이끄는 방법Ⅷ. 대립토론 수업의 실제(독서-토론)Ⅸ. 대립토론 적용 결과 분석주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토론수업을 적용할것인가?대립토론을 수업에 적용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나아가교육의 질을 향상시킬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