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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공부하는 토론게임 (대립토론)

책이야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1.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대표 글쟁이’ 유시민의 맞춤형 특강! 데뷔작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터 최신작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한국현대사』까지, 출간한 거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유시민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쟁이’로 자리매김했다. 그 덕분에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글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잘 쓰게 되었나요?” 하는 질문을 수없이 들어야 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그 물음에 대한 유시민의 대답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의 글쓰기 강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수년 전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글쓰기 특강이 인터넷상에서 멀리 퍼져나간 것을 계기로, 저자는 2014년 하반기에 제주, 부산, 광주, 대전, 강원 등 전국 .. 더보기
우리가 이런 토론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이런 토론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이런 토론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깊이 생각해 볼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처음 선생님께서 대립토론 수업을 하신다고 했을 때, 나는 이것을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내가 직접 자료를 찾아보고 발표하고, 또 다른 친구들과 다른 팀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참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그냥 앉아서 배우는 것 보다는 그래도 우리가 나서서 자료도 찾아보고 토론도 해보고 하니까 가만히 수업을 듣는 것보다 더 머릿속에 남아 토론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대립토론이 우리에게 있어서는 큰 장애물 같이 느껴졌다. 비록 선생님께서 1시간동안 대립토론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자료들도 나누어 주셨는데 그걸로 대립토론을 .. 더보기
대립토론, 이렇게 가자 대립토론, 이렇게 가자 시인이며 아동문학가인 박행신 선생님은 강조한다. 대립토론에 관심을 가지면서 느끼는 소감 하나가 어떻게 토론을 통해 승패를 가를 수 있느냐는 회의적인 태도였다. 특히 찬성팀과 반대팀을 대회 현장 즉석에 나누어 진행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었다. 어떻게 자기의 신념을 한 순간에 바꾸어, 그것도 전혀 상반된 주장을 하게 하느냐는 것이다. 더 어려운 것은 대립토론은 경기의 한 방식일 뿐이지 신념이 아니라고 누누이 설명을 해도 석연치 않은 반응 앞에선 어쩔 수 없는 한계를 느끼곤 했다. 그렇다! 대립토론에서는 자신의 신념을 주장하는 그런 연설의 장이 아니다. 대립토론은 어떤 주제에 대하여 찬성팀은 찬성의 의견을 최상의 이유와 근거를 들어 심사위원을 설득하면 되는 것이다. 반대팀 .. 더보기
대립토론으로 키워진 인물 탐색-4 대립토론으로 키워진 인물 탐색-네번째 7. Karl Rove (칼 로브) 조지 부시대통령 재임 시 전 백악관 부 비서실장 및 선임고문 “용기와 결과” 의 저자, Fox News 기고가, Wall street 신문 컬럼니스트, Newsweek 컬럼니스트 칼 로브는 조지 부시 대통령 재임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부시 대통령의 선임고문으로,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백악관 부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백악관에서 그는 전략구상, 정치문제, 일반사회 교섭, 그리고 정부간의 문제를 총괄했고 백안관의 부 정책비서실장으로서 정책입안과정을 조정했다. 칼은 U.S. News & World Report의 작가 겸 칼럼니스트인 Michael Barone에 의해 존경받는데 그것은 대통령의 지명자로서 칼만큼 정치와 정.. 더보기
토론 전문가 유동걸 선생님이 알려주는 토론의 모든 것! 토론 전문가 유동걸 선생님이 알려주는 토론의 모든 것! 『토론의 전사』제3권《토론, 교실에서 꽃피우다》. 학생이 배움의 중심 되는 참여형 수업이 확산 하면서 한국 사회 토론 교육도 퍼져나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교실에서 토론의 활용도는 높지 않다. 토론 전문가 유동걸은 이 책을 통해 교실에서 여러 학생들이 토론의 철학에 기반하면서도 방법을 다양하게 적용할 때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은 대립 갈등과 논쟁 중심의 토론 교육 풍토를 상생과 조화의 토론으로 이끄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소통의 리더십과 공동체의 상생과 조화를 추구하는 토론 정신을 구현하는 토론 수업이 교실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토론자의 역할에 대한 지침, 토론의 단계 등의 설명을 통해 토론의 .. 더보기
왜 우리는 남을 돕는 일에 인색 할까요? 남을 돕는다는 일은 쉽고도 어려운 일 이다 남을 돕는 다는 것은 어려서부터 보고 자라야 한다. 남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몸에 익혀져야 한다. 또 결단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 현실에 존재 한다는 것은 나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일은 아니다. 내가 알게 모르게 직접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어서 지금의 "나"라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을 돕는 일에 마음과 눈을 돌릴때라고 생각한다. 남을 돕는 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이 많아서 돕는 것이 아니다. 쓰고 남는 것으로 돕는다고 생각한다면 도와 줄 수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돕고 난 후 무척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더구나 내 자신이 어려운 가운데에서 어려움을 참고 돕는 일을 했을 때 그 기쁨과 행복감은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특히 자녀.. 더보기
책을 쓰지 않고 못견디는 사람 "중년이여 자신의 이름을 찾아라" 책이야기"중년이여 자신의 이름을 찾아라"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중년 직장인들에게 내일이 정년일 수 있다는 위기감을 알려 주며, 사회에 나갈 준비와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좋은지에 대한 힌트 제공까지! 중년의 직장인은 회사가 정년까지 당신에게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이 정년이라는 생각으로 큰마음을 먹고 자신만의 필살기를 기르는 데 힘써야 한다. 회사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기계발을 잘한다. 그것은 회사 일을 하면서 그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그것으로 인해 단련된 강한 자신감과 업무 스킬을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정년이 없다. 이미 자신을 아웃 소싱하고 회사에서의 일을 자신의 평생 업으로 삼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 회사 일을 통해 단련된 성.. 더보기
대립토론을 못하면 일류 대학이라는 말은 버려라. 대립토론과 일류 대학은 함수 관계 해방이후 우리나라에는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시험성적이 좋으면 가정이나 사회 학교에서 어떠한 잘못도 면제 처리되거나 하기 싫다는 일은 무조건 봐주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오로지 일류대학에 들어가는 일에 집중되어 있다. 물론 자신들의 능력발휘를 위해서나 졸업 후 사회에 나가서 굴림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명예와 부와 권력을 잡기위해서 필요하다고 알류대학에 목을 매고 있다. 사회에서 그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겠다. 과연 그것이 모두일까? 그런 현상이 바람직한가? 현재 바른 교육이 되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민족은 이 지구 상 어느 민족보다도 우수한 민족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굳이 그 입증자료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더보기